박수건달 Man on the Edge, 2012_'18.12
By 풍달이 窓 | 2019년 1월 2일 |
누전 관객수: 389만명 [코메디, 127분] 어느날 갑자기 칼을 맞고 신내림을 받았다면 ? 어찌 이런 발상을 했을까 싶다건달과 무당의 이중생활이라.............. 무당으로 나가도 나쁘지 않을듯 ^^ 무당이어서 건달 보수의 죽음을 멋있게(?) 미화해 주는 장점(?)도 있네 ^^ 줄거리건달로 사느냐, 무당으로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그의 건달 인생에 ‘그 분’이 태클을 걸었다?!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투잡족이 되어버린 광호! 하지만 존경
국내 박스오피스 '박수건달' 왕좌를 차지하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1월 16일 |
박신양 주연의 코미디 '박수건달'이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599개 극장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첫주말 79만 7천명이 들었고 한주간 103만명이 드는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흥행수익은 76억 1천만원. 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그의 건달 인생에 ‘그 분’이 태클을 걸었다?!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투잡족이 되어버린 광호! 하지만 존경하는 보스 가라사대, 쪽 팔리면 건달 아니라 안카나! 하루 아침에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에서 조선 팔도 최고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 되다! 2위는 전주 1위였던
내 잉여한 시간을 때우기 위해 영화 '박수건달'을 봄 ㄱ-
By 기억보관소 | 2013년 1월 15일 |
뜬금없이 일정이 취소되는 바람에 중간에 시간이 많이 남아돌아서 미칠 지경이 됨 ㄱ- 약속이 취소된다는 것... 그것은 마치 어린 시절 달콤시원한 꿈에서 깨어나 이불에 지도를 그렸다는 걸 알아차림과 같이 너무 허탈하고 내 자신이 잉여스러워지는 느낌이랄까 결국 나랑 같이 온 시간이 많이 남아도는 ㄱ- 후배랑 영화를 보기로 했다 남자친구가 있는 후배여서 정말 마음이 좀 걸리긴 개뿔 4시간을 뭘로 때우지 카페에 눌러앉아 막막하고 지루한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영화라도 보면서 때우는게 낫다고 생각했음 좋아하는 배우인 한효주가 나오는 '반창꼬'를 볼까 고민했지만 이상황에 로맨스를 본다는건 마치 내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ㄱ- 그러지 않기위해 무조건 코믹한걸로 결정함
박수건달200만 돌파!!
By 타야 | 2013년 1월 21일 |
'박수건달 200만 돌파'가 화제다. 박신양주연의코미디영화'박수건달(감독 조진규)'이 지난19일 하루동안35만8697명(이하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을 동원해누적관객수215만8201명을 기록했다. 이는개봉11일 만이다. 개봉하자마자'타워'와'레미제라블' 등국내외블록버 스터를제치고박스오피스1위에 올라선이영화는11 일내내정상을지키며흥행을이어가고있다. 박수무당으로분한박신양의파격적변신과김정태, 엄지운등의뛰어난연기로재미와감동을겸비했다는 입소문이퍼지면서예매율도27.1%로 1위를 기록했다. '박수건달 200만 돌파' 소식을접한누리꾼들은"보고 싶다", "박신양이 원래연기파지", "홍보를 많이했다던 데" 등다양한반응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