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샌디에고 San Diego
By Homo Narrans | 2022년 8월 14일 |
10개월만에 다시 미국, 4년만에 또 샌디에고.예상보다 빨리 이렇게 미국 땅을 다시 밟게 될 줄 몰랐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가도 입국장을 지나 공항 의자에 앉아 있으니눈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낯익은 표정과 분위기, 눈에 익은 간판들과 어디선가 날아와 귀에 툭툭 박히는 English까지 새삼스레 모든 것이 반갑기도하고 내심 편안하다. 마치 예전에 살던 동네에 다시 놀러갔을 때의 익숙함과 반가움이 뒤섞인 기분같다고 할까. 미국은 내게 이제 그런 곳이 되었다. 다시 찾은 캘리포니아는 여전히 푸른 하늘을 가지고 있고, 햇살은 눈부시고, 바람은 더없이 시원하다.코로나도 비치는 사람들의 여유와 나른함이 넘쳐나고,라 호야 해변의 바다사자들과 시원한 파도도 여전히
샌프란시스코 여행 - 베이 크루즈를 타고 보는 금문교와 피어39 바다사자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12월 22일 |
러브라이브 - 수족관 마스코트 우칫치 공식 트위터 계정 오늘부로 시-작!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6월 27일 |
누마즈 수족관 [이즈 미토 씨 파라다이스(미토씨-)]의 우칫치입니다! Twitter 시작했습니다! 잘부탁해요♪ 러브라이브 선샤인 2집 코이리움 PV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뒤 여기저기서 모습을 보이는 거대한 바다사자 인형탈 캐릭터 '우칫치'는 사실 러브라이브 캐릭터가 아닙니다!! 그렇게 대놓고 나오고 있지만 실은 누마즈에 있는 대형 아쿠아리움, [이즈 미토 씨 파라다이스]의 마스코트 캐릭터 되겠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지역홍보인 셈이구나... 이번엔 특방에서까지 등장해서 9명 사이에서 대활약해서 많은 사람의 시샘(...)을 샀었죠. 그런 우칫치가 오늘자로 트위터에 데뷔했습니다!어제는 Aqours 니코나마 과외활동~AQUARIUM에서! 푸카푸카 선샤인!!~ 에 출장했었지롱~! 엄~청 재밌었
러스트 앤 본
By redz의 비공식 일기 | 2013년 6월 1일 |
아들을 동반한 남자가 기차를 타고 니스로 간다. 배가 고프다는 아들의 말에 몸을 일으킨 남자는 좌석 주머니들을 뒤져 먹다 남긴 음식을 모아 온다. 그걸 거리낌 없이 씹어 먹고 또 아들에게 먹이는 남자. 이 남자는 니스에 도착한 뒤 성욕을 일으키는 여자와 섹스를 하고, 아들을 그럭저럭 돌보다가도 빡치게 만들면 집어 던지고, 노동자를 탄압하는 돈벌이에 아무 자각 없이 동참하고, 격투를 할 때 살아있다는 감각을 느낀다. 본능에 따라 사는 짐승 같은 남자. 남자는 클럽에서 여자와 마주친다. 남자친구를 집에 버려둔 채 클럽을 찾는, 자신의 매력을 즐기는 여자. 그러나 범고래 조련사인 여자는 공연 중 일어난 사고로 두 다리를 무릎부터 잃는다. 삶의 의미를 잊은 여자는 공허한 목소리로 남자에게 전화를 건다. ‘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