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스]허준 스리런이라... 버엉...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2년 5월 4일 |
![[다이노스]허준 스리런이라... 버엉...](https://img.zoomtrend.com/2012/05/04/f0046867_4fa3a5e582c8d.jpg)
(사진 출처: 엔씨 다이노스 공홈) 어제 구리에서 뛴 후 바로 홈으로 돌아와서 삼성과의 3연전을 시작하는군요. 일단 첫번째 게임은 5:2로 승리했군요. 허준의 3점 홈런으로 한방 때리고 이후에도 2점을 더 내서 5점을 한 이닝에 몰아쳤다...라고 합디다.(경기를 봤어야 말이지 ㅠㅠ) 그나저나 엔씨, 경기 이길때마다 '빅 이닝'이 꼭 나오는 것 같은데... 아, 나성범 선수는 오늘도 맞았습니다. 18경기 동안 벌써 10번을 맞았다는군요. 이렇게 많이 맞는 선수도 보기 쉽지 않을듯(...)
<고려대학교 선수> NO.1 김준완
By 합동보관소 | 2012년 9월 6일 |
![<고려대학교 선수> NO.1 김준완](https://img.zoomtrend.com/2012/09/06/f0119005_50476e06235e2.jpg)
올 시즌 고려대학교 야구를 보면서 힘들었던 때도, 좋았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언제나 꾸준한 타자가 있다. 고려대의 1번 타자이자 주장, 김준완 선수다. 올 시즌 실력이 매우 향상된 모습을 보이는데, 특히 선구안과 컨택트는 상상을 초월한다. 초구는 절대 치지 않고, 평균적으로 5~6구를 던지게 하는 '이용규 타입'의 타자다. (그 결과 5할이 훌쩍 넘는 출루율을 자랑한다.) 중견수 수비도 깔끔하고, 열심히 하는 형이지만, 아쉽게도 프로 지명은 받지 못하였다. (개인적으로 고려대에서 가장 기대했던 드래프터였는데...) 그러나 얼마 전 NC 다이노스에 입단해서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한다. 2011 정기전 때 스퀴즈를 실패했는데, 이 때문에 스스로도 매우 자책을 하고 있고, 거기
[관전평] 6월 10일 LG:삼성 - ‘소사 6이닝 11피안타 7실점’ LG 3연승 끝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6월 10일 |
LG가 4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0일 대구 삼성전에서 3-12로 대패했습니다. 소사 최악의 투구 패인은 선발 소사의 난조입니다. 6이닝 동안 11피안타 1볼넷 7실점의 올 시즌 최악의 투구 내용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50km/h대 초반으로 평소에 비해 떨어진 가운데 포크볼과 슬라이더가 높아 난타를 당했습니다. 원정 경기에 취약한 소사의 징크스가 매우 좋지 않은 결과로 나왔습니다. 1회말 소사는 대량 실점했습니다. 이닝 시작과 함께 박해민, 김상수, 구자욱에 3연속 안타를 얻어맞아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러프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1실점하며 1사를 잡았지만 이원석과 김헌곤에 연속 2루타를 맞아 0-4로 벌어졌습니다. 이원석에게는 포크볼이 복판에 몰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