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특공대,정의조폭단의 시작편 단상
단점:뜬금없음,중반의 지루함,갖다붙이기가 심함,캐릭터의 괴이함 장점:초반의 분위기,막판의 박력과 떡밥 사실 보지 말라고 말려야 할정도로 나쁜 영화는 아닌데 근본적인 약점이 있어서리... 나름대로 이는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다 다크나이트가 여지를 남기지 않은 탓입니다. 다크나이트를 탓하세요. 아니다! 악마야! 는 언제 나와요?
킥애스 영웅의 탄생 Kick-Ass (2010)
By 멧가비 | 2015년 7월 16일 |
![킥애스 영웅의 탄생 Kick-Ass (2010)](https://img.zoomtrend.com/2015/07/16/a0317057_55a7a85051453.jpg)
원작의 시궁창같은 현실감과 광기 서린 폭력 등을 상당수 필터링해 안전하게 윤색했는데, 메이저 영화라는 매체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그래도 원작의 폭력성을 가능한한 최대로 살려낸 딱 적정선이라고 본다. 보통 관객이라면 당연히 어벤저스같은 코믹 액션을 기대했을 게 뻔하며, 예고편도 사실 그런 쪽으로 홍보하는 경향이 강했으니까. 대신 원작을 뛰어넘는 매력의 힛걸 민디라는 새로운 스타 캐릭터를 만드는 성과를 내기도 한다. 초딩 꼬마가 날 붙은 창으로 악당들 사지를 썰어댄다는 무시무시한 설정도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적당히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클로이 모레츠라는 꼬마 배우의 되바라진 듯한 매력 때문에 캐릭터가 상당히 튄다. 덕분에 타이틀롤인 킥애스는 특유의 찌질함과 맞물려 묻힐 정도. 또한 늘 어울리지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2016)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6년 10월 31일 |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2016)](https://img.zoomtrend.com/2016/10/31/c0034770_5817610d231b3.jpg)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2016.10.26 개봉) (스포일러 있음) 2월의 데드풀, 3월의 배트맨 대 슈퍼맨, 4월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5월의 엑스맨 아포칼립스, 8월의 수워사이드 스쿼드...나에게 있어서 2016년은 수퍼히어로 영화의 해였다고 기억된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10월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개봉했다. 영드 셜록 시리즈를 재미있게 봐왔기 때문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이라는 것에 놀랐는데 상상 이상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역에 잘 어울렸다. 존 왓슨 역의 마틴 프리먼도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부터 블랙 팬서와 관련된 CIA 요원 에버랫 로스 역으로 등장하기 시작하였으니 이 둘이 함께 등장하는 모습을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이번 작부터 마블 스튜디
사무라이 플라멩코 6화
![사무라이 플라멩코 6화](https://img.zoomtrend.com/2013/11/20/c0037154_528b74b65974c.jpeg)
좋았어! 장비도 얻었으니 킥애스는 조금 면했네! 이 남자를 목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거다! 그런데 장비를 준 그 박사님도 히어로 덕후인가? 그러고 보니 실제 히어로가 나타난다면 그런 언론쪽 움직임도 있겠군.... 어째 데일리 뷰글 생각도 난다. 플라멩코 걸즈는 여전히 예쁘군요. 이런 모에캐들이 왜 안 뜨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