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라이즈
By 순간을 사는 법 | 2012년 7월 21일 |
다크 나이트 라이즈 (라이지즈). 굉장했다. 가슴이 벅찼다. 끝남과 동시에 다시 시작하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다. 역시나. b 엄청난 작품을 마주하면 마음 깊이서부터 경외심이 우러러 나는 동시에 내가 너무 너무 작고 작아진 기분이 들어서 슬프다. 티비 스팟만 보고 트레일러는 하나도 보지 않았었는데 집에 돌아와 유튜브로 검색해보았더니 아아 아. 정말 트레일러 편집 디렉터가 제일 멋지다고 생각한다. 어쩜. 아 정말 어쩜. 아 그런데 미식축구 선수들 가운데 하인즈워드아니었나? 터치다운하려고 마구 뛰는 선수 백에 ward돼있어서 맞구나! 했는데. 티비 스팟중에 이게 제 일 멋지다. EPIC ! ! 그리고 톰 하디! 넌 너무 멋져 남자가 봐도 반하겠어. 톰 하디의 인기 요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