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본 영화 감시자들.
By 안녕하세요 | 2013년 11월 15일 |
감시자들 영제로 cold eyes 뭔가 CSI급의 범죄 수사물을 기대했더라면 다소 실망감이 있는 영화. 이 영화는 그냥. 한효주로 시작해 한효주로 끝나버리는 한효주를 위해 정우성, 설경구가 배치된 아주 그런 뻔한 영화 되시겠다. 왜냐면 일단 내용부터 갓 들어온 엄청난 능력치의 새내기 감시요원의 임무. 뭐 이런식으로 진행이 되는 내용. 아마 영화를 많이 보시거나 눈치를 조금만 빠르다면 중간에 누가 누가 죽는다. 까지는 예측이 쉽게 될것이다. 사운드의 입장에서 봤다면. 그냥 뭐그냥 저냥. 딱히 귀에 딱 들어오는 부분 없음. 후속작을 .... 내야 할 것 만같은.. 먼가.. 굉장히.. 찜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