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서클] 나쁘지는 않았지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8년 4월 29일 |
감독;제임스 폰솔트출연;엠마 왓슨, 톰 행크스엠마 왓슨과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더 서클>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더 서클;나쁘지는 않은데..>엠마 왓슨과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더 서클>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아무래도 엠마 왓슨과 톰 행크스 두 매력적인 배우가 한 영화에 나왔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나쁘지는 않았지만무언가 한방이 아쉬웠다고 할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었습니다소셜기업 '더 서클'에 입사한 메이의 삶이 바뀌는과정을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안에 잘 보여주었습니다메이의 삷이 바뀌는 과정이 흥미롭긴 헀지만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야기 마무리가 어째
더 포스트
By DID U MISS ME ? | 2018년 3월 16일 |
![더 포스트](https://img.zoomtrend.com/2018/03/16/c0225259_5aab83a41e4db.jpg)
스필버그는 지치지도 않는다. <레디 플레이어 원>이라는 블록버스터 대작을 만들다 남은 그 사이 3개월이라는 시간도 그에겐 무엇이든 만들어야 몸이 덜 근질근질한 시간들이었나 보다. 그래서 만든게 <더 포스트>인데, 젠장 짜투리 시간에 만든 이 영화도 겁나 좋네. 여러모로 <스포트라이트>와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영화다. 하지만 그 영화가 보스턴 글로브에서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는 기자들의 팀플레이를 전면에 깔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였다면, 이 영화는 온전히 메릴 스트립이 연기한 워싱턴 포스트의 발행인 '캐서린'을 중심에 둔다. 언론인의 사명이나 국가 정부와의 갈등 따위야 그저 다 맥거핀에 가깝다. 그냥 이 영화는 캐서린이라는 한 인간이자 한 여성이, 무엇인가와 싸워 자신의
더 서클 - 아이디어에 제작자들이 매몰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22일 |
![더 서클 - 아이디어에 제작자들이 매몰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7/06/22/d0014374_593be2a5bf3c1.jpg)
이 영화의 개봉 일정이 잡히고 나서 솔직히 속으로 욕을 좀 했습니다. 원래 한 편만 보려고 한 주간이기 때문에 갑자기 추가된 것이 아무래도 애매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한 두주간은 편안하게 영화를 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면도 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결국 개봉 일정을 확정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이번 영화를 포함시키게 되었습니다. 좀 일찍 확정 되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제임스 폰솔트입니다. 아무래도 그렇게 유명한 대중적인 감독이라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오죽하면 이 작품에 고나해서 조사를 하기 전에는 내용을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이 영화 이전에 다른 영화 명단을 보고 있으면
<더 워먼>-가부장 제도의 원시적인 야만성에 대하여
By B급 블로그:I M Holic | 2018년 4월 14일 |
![<더 워먼>-가부장 제도의 원시적인 야만성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18/04/14/c0036606_5ad1d2e5bdb13.jpg)
한 줄 요약 - 현대의 가부장적 제도가 과연 문명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지극히 가부장적인 크리스는 변호사이자 1남 2녀를 자식으로 둔 가장입니다.그는 사냥을 나갔다가 우연히 원시적인 습성을 가진 한 여자를 발견하고 그녀를 사로잡아 문명인으로서 교화시킨다는 명목으로 그녀를 생포해 집으로 데려옵니다.하지만 그는 집 안에서 지극히 권위주의적인,좋은 아버지는 아니었고 그의 부인과 딸은 그녀를 몹시도 두려워 합니다. <메이>와 <마스터즈 오브 호러>에서 [식 걸]이라는 에피소드로 잘 알려진 럭키 맥키 감독의 영화입니다.메이가 워낙에 수작이었던지라 호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그의 이름을 한 번 정도는 들어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실 이 영화는 놀랍게도 속편이며 전작이 있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