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길어져서.. 트랙백합니다.
By 일상잡화점 | 2012년 9월 24일 |
슈퍼7 생각, 그리고 반론. 1. 요금이 거품이라는 이야기는 한 적 없는데요.; 대중의 부정적인 추측이야 확실히 잘못된 반응인데,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사전에 홍보를 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중의 반응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는 건 아니지만 유료 공연에 대한 반발 원인을 오로지 주머니에서 빠져나갈 티켓 가격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 역시 성급한 일반화죠. 그리고 전 클래스가 부족하다는 말은 꺼낸 적 없습니다만. 요즘 이것저것 너무 잘해서 불만인 지경인데 그런 생각을 할 리가 없지요. 길의 잘못이라고 한 적도 없어요. 판단미스라고 했을 뿐이지. 애당초 무한도전 콘서트라고 하면 프로페셔널하고 삐까번쩍한 콘서트와 아마추어틱한 멤버들의 놀이마당 가운데 어느게 먼저 떠오르는가는 각자 다르겠지만 전 후자를 떠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