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그와 컬리트』제 133화 버터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4년 6월 20일 |
더스크: 내일은 면접에다 방도 빼야 되고 바쁘고 올릴 시간 없을 거 같으니까 오늘 올려둬야지. 더스크: 이케다가 안나오니까 하우: 정상처럼 보이네요 이 만화 더스크: 그냥 아무 생각 없는 만화로 보여... 하우: 원래 일상물 만화는 다 그런거잖아요 더스크: 그야 그렇긴 한데... 더스크: 버터 간장밥은 진짜 맛있긴 함. 하우: 건강엔 안좋지만요 더스크: 덤으로 취향에 따라 마요네즈 등을 곁들여도 맛있지 하우: 마요러... 더스크: 아니 난 평범하게 좋아하는 것 뿐이라고 더스크: 이번화 요약. 코바야시가 귀여웠어 하우: 진짜로 그거 말곤 아무 내용이 없어... 더스크: 저 다리 쿵쿵하면서 뭐라고 말 못하는 장면은 쉽게 상상이 되는군 하우: 주인님은 중증 같아요. 더
헐리우드에서도 결국 데스노트를 만듭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20일 |
이건 전혀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얼마 전 일본의 드라마판 데스노트를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본 소감으로는 데스노트의 외전격 영화가 얼마나 이 작품보다 나았던가 하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었죠. 그 정도로 못 만든 작품, 못 만든 연기, 못 찍은 촬영이라는 생각이 드는 정말 어떤 면에서는 완전체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더 이상 보지 못하고 채널을 돌려버리고 말았죠. 아무튼간에, 이 작품이 헐리우드에서도 나옵니다. 일단 현재 페이퍼 타운에 나왔던 냇 울프라는 배우가 이 영화의 주연으로 최종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많이 걱정됩니다. 프리스트나 카이트 꼴 날 거라는 걱정도 많이 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