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감상]걸즈&판처 01 - 아... 음 이래도 되는거냐?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2년 10월 10일 |
![[애니감상]걸즈&판처 01 - 아... 음 이래도 되는거냐?](https://img.zoomtrend.com/2012/10/10/d0010852_50750965c5a1c.jpg)
에.... 대략 이런 작품입니다. 그래요. 사실 전 이걸 월오탱의 모에화라길래 그냥 봤습니다. 뭐 스트위치나 기다 모에선 밀리터리 물은 그냥 뇌를 비우고 봐야합니다. 이유를 따지는 순간 이런건 지는거에요. 네 뭐 그래도 이런 작품에선 나름대로 여성들이 무기를 드는 이유를 대잖아요. 스트위치는 네우로이 때려잡을 사람이 마녀 뿐이라 그런거라든지. 근데 이 작품은 너무 쌈빡하게 접근합니다.넵, 전차 타는게 현모양처의 조건이에요....... 도대체 전차랑 좋은 여성, 어머니가 무슨 관련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 동네는 그런가봅니다... 사실 저기서 하는 전차도라고 하는게 구형 전차를 가시고 하는 시합을 위한 수련(...) 비스무리 한겁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태권도나 유도같은거에요. 전차를 탄다는게.......
[Girls und Panzer] 극장판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장면들(스포일러)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6월 13일 |
![[Girls und Panzer] 극장판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장면들(스포일러)](https://img.zoomtrend.com/2016/06/13/a0056931_575df56cb85a9.jpg)
걸판 극장판은 전차가 등장하는 한 컷 한 컷이 죄다 명장면이지만... 특별히 마음에 드는 몇 컷을 골라보았습니다 오아라이 학원 전차들이 순서대로 등장하는 오프닝은 통째로 갖다 붙이고 싶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데 그건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게 낫겠죠 =ㅂ= 극장판 후반부의 싸움은 '미호의 방식'으로 벌이는 전투라서 그런지 장면의 과장성이 심한 편입니다만 내 퍼싱이 이렇게 약할리 없어 대학선발팀과의 첫 접전이 벌어진 일명 '203고지'사망플래그를 둘러싼 전투는 이야기의 흐름상 미호가 '정석'에 입각한 전술로 대학선발팀을 상대하려다가 밀리는 장면인데 오소독스한 전술을 표현하기 위한 때문인지 각 중대가 벌이는 교전도 전차도라기보단 실제 전차전에 가깝게 묘사됩니다 덕분에
러브라이브 - 오늘의! 러브라이브 선샤인! 5화는 타천!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7월 30일 |
![러브라이브 - 오늘의! 러브라이브 선샤인! 5화는 타천!](https://img.zoomtrend.com/2016/07/30/f0080272_579cb4e0314c5.jpg)
계약에 준하여, 타천사 요하네 이곳에 강림! 이라고 말하는 우리 요시코가 주인공인 화였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이번에도 루비마루가 대활약한 화였지요. 특히 즈라마루의 귀여움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요시코가 자신의 중2중2함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 주 내용이었습니다. 과연 그 모든 걸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을 만큼 모자란 애는 아닌지라... 요는 그거랑 비슷한거죠. 노조미가 스피리추얼해진 이유랑. 이 애는 전학이 너무 잦아서 사람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좀 더 자신을 남의 기억에 남기기 위해서 카드, 점 등 주술적인 거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죠. 선자도 기본은 그거랑 같아서, 평범하지 않은 자신을 만들기 위해 타천사 기믹이 되었지만... 그게 통제가 안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