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재료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By NowStudio | 2022년 8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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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깡이맘 | 2023년 7월 30일 |
[관전평] 6월 10일 LG:삼성 - ‘소사 6이닝 11피안타 7실점’ LG 3연승 끝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6월 10일 |
LG가 4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0일 대구 삼성전에서 3-12로 대패했습니다. 소사 최악의 투구 패인은 선발 소사의 난조입니다. 6이닝 동안 11피안타 1볼넷 7실점의 올 시즌 최악의 투구 내용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50km/h대 초반으로 평소에 비해 떨어진 가운데 포크볼과 슬라이더가 높아 난타를 당했습니다. 원정 경기에 취약한 소사의 징크스가 매우 좋지 않은 결과로 나왔습니다. 1회말 소사는 대량 실점했습니다. 이닝 시작과 함께 박해민, 김상수, 구자욱에 3연속 안타를 얻어맞아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러프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1실점하며 1사를 잡았지만 이원석과 김헌곤에 연속 2루타를 맞아 0-4로 벌어졌습니다. 이원석에게는 포크볼이 복판에 몰렸고
LG 이형종, 내년엔 1군서 볼 수 있을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1월 27일 |
LG는 기대 이상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시즌 전 LG를 4강 후보로 예측하는 전문가는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LG는 보란듯이 2위로 페넌트레이스를 마감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기는 했지만 LG가 선전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이는 없습니다. 선전의 배경은 탄탄한 마운드에 있었습니다. LG의 팀 평균자책점은 3.72로 9개 구단 중 1위였습니다. 방망이는 시즌 중 기복이 있을 수 있지만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속설처럼 마운드는 한 시즌 팀의 명운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LG의 마운드는 그야말로 모든 ‘IF’, 즉 ‘만약’이 현실화된 데 있습니다. 외국인 투수 리즈와 오랜 재활을 마치고 국내 프로야구에 데뷔한 류제국은 각각 탈삼진왕과 승률왕에 올랐습니다. LG에서 두 명의 투수가 개인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