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또 1번 정수빈 써야되나...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3년 8월 20일 |
이종욱 말소... 2게임연속 못나온것때문에 어디 심하게 탈났나 싶었는데 허벅지 근육통이라니! 개인적으론 그냥 1번 민병헌 쓰는게 나을듯.
[관전평] 10월 12일 두산:롯데 준PO 4차전 - 롯데, 드디어 첫 관문 넘었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0월 13일 |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롯데가 연장 10회 끝에 4: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경기 종반 타자들이 집중력을 회복하고 정대현이 호투했기 때문입니다. 경기 중반 이후까지 승기는 두산이 잡았습니다. 2회초 선두 타자 윤석민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고 3회초 2사 후 다시 윤석민이 적시타를 터뜨리며 추가점을 얻으며 2:0이 되었습니다. 롯데 배터리가 3회초 2사 2루에서 김현수를 거르고 윤석민을 선택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고의 사구 작전이 실패해 후속 타자가 적시타를 터뜨려 실점하면 수비하는 팀의 입장에서는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진 : 4회말 무사 1, 2루에서 삼진으로 돌아서는 롯데 박종윤) 롯데 타선은 기회를 번번이 날렸습니다. 2회말에는 3안타
150425_두산 vs 기아_양의지,김현수,함덕주,니퍼트,이재우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5년 4월 27일 |
올해 두번째 직관 두산 vs 기아 잠실전비록 연장패했지만, 나름 그라운드에서 두산 보니 좋았던. 요즘 경기 바로 시작 전, 이렇게 야수들 둥그렇게 모아서 이야기하다가시작 음악이 들리면 그라운드 자리로 뛰어가는데 그게 그렇게 보기 좋더라.맹구는 시작 전 부터 기분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18일 경기인데(올해 첫 직관날) 으지가 다리 벌리고 간격 유지하라면서 재일이 한테 장난치는거 ㅋㅋㅋㅋ 나름 진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본 니느님은 더 멋잇어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퍼트 화이팅! 맹구가 1000경기 출장 기념식이 있었는데 기념촬영 끝나고 돌아와서 재우신과 어깨동무하고 이야기하다가 저렇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 대졸예정 주요투수
By K&J Baseball | 2018년 8월 14일 |
프로야구 신인 지명에서 <대졸>이란 타이틀은 주홍글씨가 된지 오래다. 병역 문제와 대학 4년 간의 소모, 그리고 고교시절 프로 구단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데 기인한 기량에 대한 의문 등이 종합된 결과다. 여기에 전략적으로 보다 어린 선수들의 수급에 치중하는 프로 구단들의 행보와 아마야구 내에서 대학야구가 겪고 있는 입지상의 어려움 및 미숙하고 무성의한 행정 등이 더해져 대졸 신인들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져만 간다. 기량을 성장시키기에는 환경이 엄혹하며, 환경을 개선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기에는 대학야구의 인지도가 너무 떨어진다. 육성에 자신없는 프로 구단들의 얄팍한 속셈과 정체된 아마야구 지도자들의 역량은 또 하나의 족쇄에 다름없다. 가혹한 환경과 야박한 세평에도 불구하고 빛을 발하는 선수들은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