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스파이 서열왕!!1위는 누구??
By cinequill | 2012년 10월 23일 |
할 자신은 없지만, 볼 수록 매력적인 직업 '스파이' 우리가 아는 스파이들을 떠올려 봅시다.다 영화속 캐릭터들이 떠오르지 않나요?(레알 간첩 말구..) 대표적인 스파이 액션 시리즈 3가지! 각 시리즈의 스파이 서열왕을 매겨봅시다!! 1. 본 시리즈 뉴 페이스! 애런 크로우 요원 (제레미 레너) 가장 최근 우릴 찾은 스파이였죠. 미션임파서블 4에서 매력발산하고, 어벤져스에서 인기폭발했지만 전작에 비해선....살짝 아쉬운 성적을 거둔 애론 크로스 요원. 제이슨 본의 아성을 넘지 못한 걸까ㅠㅠ? 동글동글한 외모 덕분인지 총을 잡아도 깜찍 도망을 가도 깜찍 아잇! 깜짝이야~! 액션은 끝내주지만, 제이슨 본에게 조직의 예산이 다 간 걸까요?패션과 보유 차량이 뭔가 아쉬운 애론 요원..ㅠ
[영화] Before Midnight(리처드 링클레이터)
By 感性 | 2013년 6월 3일 |
5월 마지막 주에 영화 두 편-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이는 곧 리뷰로 나올 것이기에 패스. <비포 미드나잇> 다섯이 가서 나만 재미나게 본 영화. 전작을 보지 못했지만 이야기로 듣고 충분히 내가 좋아할 영화라고 판단한 적이 있기에 주저없이 이 영화를 선택. 역시나! 굉장히 로맨틱한 남자 주인공. 감성은 덜고 현실적인 부분을 드러낸 영화. 보면서 지난 날(아니 요즘도 가시지 않은 부분이지만) 그와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그래서 더 흥미롭게 본 것인지도. 에단 호크가 맡은 제시 역할이 굉장히 로맨틱하다. 자기 때문에 깨진 가정을 두고, 그리고 그 아들을 위해 죄책감과 사랑으로 꽁꽁 둘러싼 아빠. 어떻게 해서든 아들과 사랑하는 현재 꾸려가는 가정을 함께 묶고 싶어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