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난 칸사이 힐링여행 첫날
By 니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 2012년 12월 24일 |
2012년 8월 20일 월요일 - 모험 첫째날 "난 돈 쓰는게 너무 아까운데 왜 쟤(나)한테 쓰는 돈은 안아깝지?" 하시는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엄마♥의 은혜로 떠남. 뭐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왜그렇게 어디론가 가고 싶었는지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으나 그리 싼 딜이 아니였음에도 무작정 일주일전에 비행기+호텔 예약해서 떠났다. 삼박 사일. 공항 버스를 타러 정류장까지 가는데 비가 왔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엄마가 정류장까지 데려다 주셨고 난 그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가는 여행의 두근댐이 좋았다. 아 지금 네달이나 지났는데도 두근 두근 공항에서 엄ㅁㅏ♥ 랑 카톡하고 출발 덕후의_나라로_떠나는_빨강덕후.jpg 비행기 안에서 커피 두잔 칸사이 공항에 내려서 오사카 슛쵸킵뿌(1
오사카 덴덴타운 오타로드의 메이드 카페 호객행위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3년 6월 9일 |
도쿄에 아키하바라가 있다면 오사카에는 덴덴타운이 있습니다. 전자제품 상가로 오래 사랑을 받아왔지만 요도바시 카메라나 비쿠 카메라 등의 대형 전자제품 마트가 생기면서 전자제품 가게가 줄어들면서 그 자리에 오타쿠를 대상으로 한 가게들이 늘어났다는 점은 덴덴 타운이나 아키하바라나 꼭 닮았습니다.덴덴타운은 아키하바라하고는 거리 분위기가 또 다른데, 특히 덴덴타운 서쪽의 오타로드가 특히 그렇습니다. 공식 명칭은 '니혼바시스지 동쪽 상점가'지만 '오타로드'라는 별명 쪽이 더 유명합니다. 일부러 밀고 있는 느낌도 들고...... 일단 이런 동네의 가게는 원래 터를 잡아왔던 부품 가게나 마니악한 가게, 그리고 근래 들어 늘어선 아니메이트나 메론북스, 게이머즈 등 애니메이션 물품 전문점. 이미 쇼핑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오
일본 센다이 여행 호텔 위치 좋은 조식 맛있는 국제호텔
By 놀면서더잘놀기:) | 2024년 1월 13일 |
일본 소도시 여행 추천 나고야 근교 다카야마 시라카와고 자유여행
By Kimi의 여행일기 | 2023년 12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