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프로야구 무료중계 전용관 오픈, 미국에서도 볼 수 있어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3년 3월 29일 |
![티빙, 프로야구 무료중계 전용관 오픈, 미국에서도 볼 수 있어](https://img.zoomtrend.com/2013/03/29/a0001544_51550e069e86d.jpg)
내일부터 프로야구 2013 시즌이 개막합니다. 3강 4중 2약이 될지 4강 3중 2약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야 두산이 가을야구만 할 수 있다면 아직은 만족할 수 있구요... 그것보다,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서 프로야구 2013 전용관을 오픈했습니다. 프로야구 전경기 중계 및 경기 결과, 영상 뉴스, 하일라이트등을 보실 수 있구요. 경기 일정에서 시청 예약도 가능합니다. 티빙_2013 프로야구 전용관(링크) 그것보다 재미있는 것은... 미국에서도 무료로 보실 수 있다고 하네요. -_-; 제가 미국이 아니라 아직 확인은 못해봤습니다만, 아무튼 미국에서도 티빙을 통해 프로야구 2013 경기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 프로야구 좋아하시고, 미국에 계신 분들은, 개막하면 위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관전평] 11월 21일 NC:두산 KS 4차전 - ‘송명기 5이닝 무실점’ NC 3-0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1월 21일 |
NC가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21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NC가 송명기와 루친스키의 호투에 힘입어 두산에 3-0으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시리즈는 최소 6차전까지 긴 승부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송명기, PS 첫 등판에서 선발승 영건 송명기와 김민규의 선발 맞대결은 5회말이 종료될 때까지 팽팽한 0의 행진으로 이어졌습니다. 전날 3차전이 타격전으로 전개되었지만 야간 경기로 늦게까지 치러진 뒤 이날 2시 경기라 타자들의 타격 페이스가 올라오지 않은 탓도 있습니다. 결국 두산은 3안타의 김재호 외에는 안타를 친 선수가 없어, 가을야구의 장기화로 서서히 지친 모습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기회는 NC가 더 많았습니다. NC는 3회초 2사 1, 2루, 4회초와 5회초 2이닝
(건담잡담)아이고 뭐하자는건지;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4월 22일 |
![(건담잡담)아이고 뭐하자는건지;](https://img.zoomtrend.com/2018/04/22/b0052433_5adc656c51a6c.png)
이게 또 뭔 지거리야 글세, UC와 F91시대간의 간극을 어떻게 메꾸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얼척이 없어질락말락하네요. 뭐 선라이즈도 생각없이 장사하진 않고(가 아니고 반다이가 문제군 -_-;;) 이러는게 하루이틀은 아니니까 알아서 꿍기꿍기 설정 꾸리긴 하겠습니다만... 과연 이런걸로 되는걸까 싶긴 하네요. 일단 이런식으로의 이야기를 해봤자 큰 줄기를 만드는거 없이 기존의 줄기에 기생한다는 식인데,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F91까지의 구간대에 빈 노선이 많은데 왜 그런식의 구성을 하는지... F91의 시대를 가지고 할수 있는건 많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크로스 본 건담 시대까지 엮을수도 있고(전 그건 반대긴 합니다만 장사는 될테니) 지온계가 아닌 크로스 본 계열의 새로운 MS들을 만들어 팔수도 있죠.
[관전평] 5월 31일 LG:롯데 - ‘임준형 3이닝 7실점’ LG 또 역전패로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5월 31일 |
LG가 2연패에 빠졌습니다. 31일 사직 롯데전에서 선발 임준형의 난조와 수비 붕괴가 겹쳐 5-7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지난 29일 잠실 경기에서 삼성의 5연패를 끊어준 LG는 이날은 롯데의 6연패를 끊어줬습니다. 두 경기 모두 선취 득점 및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역전패로 귀결되어 마운드 붕괴가 심각합니다. 수비 붕괴 겹치며 임준형 7실점 임준형은 3이닝 8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7실점(6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1회말과 2회말 실점은 없었으나 매 이닝 볼넷 포함 2명씩 출루를 허용하며 득점권 위기를 자초해 불안했습니다. 주축 타자들의 대거 부상 이탈로 사실상 1.8군급인 롯데 타선을 상대로도 자신 있는 투구를 선보이지 못했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3회말부터 임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