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인]
By 소근소근 노트 | 2014년 10월 13일 |
니시지마 히데토시, 김효진 주연. 김성수 감독. 어색한 한국말이 걸리긴 했지만. 역시나 나이가 든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더 멋있다. 한국에도 팬들이 아주 많은 이유를 알겠어. 확실히 미중년이니까. 김효진은 뭘 해도 넘 아름답다. 진짜. 자연스럽게 아름다워. 저렇게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이 있을까 싶어. 배우로서 훨씬 더 성장할 수 있었을 텐데, 작품복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작품 자체는 범작. 스토리는 매력적. 하지만, 설정 자체가 영상으로 구현하기엔 억지스럽지. 별점 O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