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맛집만 고집하는 한국인들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3월 2일 |
기왕 아까 키무카츠 얘기 나왔으니까 계속 이쪽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한국인이니까 저 식당 손님이 한국어를 굳이 안 쓰더라도 한국인이라는 티가 풀풀 난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몇 가지 단서가 있습니다. 틀릴 때도 왕왕 있지만, 대략적으로 한국인이 보이는 식당은 어지간한 국내 포털 사이트나 블로그에 한 번쯤은 소개가 되었을 법한 곳입니다. 저는 오사카를 엄청 자주가니까, 그쪽을 예로 들자면 카무쿠라 - 여기는 왜 갈 때마다 한국인들이 바글바글 거리는 지...한국 식당인 줄 알았다니까요. 음식 드시는 것까지는 좋지만, 점내에서 통화는 자제 좀... 여기는 한국 시장바닥이 아닙니다. 하나마루 우동 신사이바시 지점 - 여기는 체인점인데 꼭 네X버 블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2일권 할인 feat 교통패스 교환 활용 방법
By 둔켈의 여행 그리고 이야기 | 2022년 11월 11일 |
[워킹 홀리데이 in 오사카 D+9] 6월 9일. B-CAS 카드 도착!
By 구질구질 옥탑방 연구소 | 2012년 6월 10일 |
6월 9일.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늦은 일기와 새벽에 잠자는 습관때문에 오늘도 10시쯤 기상. 한참 자고 있을때 벨이 울린 듯, 옆에서 자고 있던 형이 나가 손님을 맞이한 듯한 소리가 들렸다. 비몽사몽하며 일어나 보니 그 사이 우체부가 들러 B-CAS 카드를 주고 갔다고 한다. 2-3일 걸린다며 바로 다음 날 오는건 무슨 센스래.. 여튼 감사합니다 B-CAS. 덕분에 일어나자 마자 TV의 B-CAS 세팅. TV에 B-CAS 카드를 밀어넣고 전원을 키면 끝이다. BS를 틀어보니 정상적으로 TV가 나온다. 애니맥스가 나온다. 싱난다! TV 세팅을 끝내고, 또 일상. 룸메형은 밥먹기 귀찮다고, 선식을 먹기로.. 난 배가 너무 고팠기에 밥을 먹기로 했다. 그렇다고 밥을 따로 차려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