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By 얼음날개의 작은둥지 | 2018년 2월 1일 |
[블루레이] 라라랜드 디럭스 한정판 + OST + 200p 디럭스 노트 (La La Land Deluxe LE) 라이언고슬링과 엠마스톤의 라라랜드 입니다. 이 영화는 뮤지컬 영화인데 노래가 좋군요. 우연히 만난 두사람이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서로의 노력을 응원하면서 좌절도하지만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이 좋습니다. 스토리는 그다지 눈에 띄거나 한건 아닙니다만 이야기를 잘 풀어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원래는 좀더 싼 슬립스틸북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인터넷연결이 좋지 않아 이걸 겨우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들어있는 구성품은 스틸북과 포토 그리고 책자 OST가 들어있습니다. 아직 OST는 안들어봤네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500일의 스파이디
By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 2012년 6월 29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The Amazing Spider-Man, 201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포스터] 토비 맥과이어(1975년생), 커스틴 더스트(1982년생)가 주연을 맡고 샘 레이미(1959년생) 감독이 연출을 했던 영화판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앤드류 가필드(1983년생), 엠마 스톤(1988년생)이 주연을 맡고 마크 웹(1974년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왔다. [마크 웹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샘 레이미의 기존 작품과 스토리와 진행이 유사하나, 진행이 주는 느낌과 전체적 톤이 좀 다르다]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리부트이기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기존 작품
나, 다니엘 블레이크 & 라라랜드
By u'd better | 2016년 12월 31일 |
계속 시간이 나지 않아 못 보았는데 올해 볼 영화를 내년으로 미루면 안 될 것 같아서 한꺼번에 봄. 영화 두 편 보고 올 거라고 했더니 동생이 12월 31일에 혼자서 두 편이나 보는 건 좀 그렇지 않냐며 하나만 보라고 했는데(하나나 둘이나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두 영화 모두 보면서 별것도 아닌 날짜가 주는 느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언젠가는 나에게도 분명 일어날 일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12월 31일에 혼자서 이제는 쇠락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충무로에서 보고 있자니(시간대가 맞는 곳이 대한극장밖에 없었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대한극장이 별로라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더욱 남 일 같지 않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라라랜드는 훨씬 더 대중적이고 즐거운 뮤지컬
[블루레이] ‘엑스맨 탄생 울버린’ 렌티큘러 스틸북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3월 10일 |
‘로건’의 개봉에 맞춰 발매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렌티큘러 블루레이 스틸북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앞면 하단과 뒷면 전체를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뒷면 상단 오른쪽에는 웨이드 윌슨, 즉 데드풀도 보입니다. 비닐 포장을 제거한 전면. 오른쪽에 보이는 아다만티움이 주입되기 전의 울버린은 렌티큘러입니다. 렌티큘러를 걷어낸 전면. 렌티큘러 효과는 상당히 뛰어납니다. 앞면과 뒷면의 일러스트를 오가는 형식입니다. 스틸북의 내부. 왼쪽이 전단지, 오른쪽이 디스크입니다. 전단지와 디스크를 걷어내면 젊은 울버린이 보입니다. 사전에 공개된 샘플 사진보다 훨씬 잘 나온 스틸북입니다. ‘더 울버린’의 스틸북과의 비교. 두 스틸북의 앞면은 울버린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