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에 대한 신기주기자와 김동조이사의 잡담에 관하여
By Hun's Archive | 2015년 7월 8일 |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the way). "늘 그랬듯이,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인터스텔라- 중력을 벗어나지 못하는 '미생' 위 링크와 아래 글은 스포일러, 아니 줄거리를 모두 이야기 하고 있으니 영화를 본 사람들만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김동조님의 트위터를 구독하다가 두분의 팀블로그를 우연히 접하게 된 후 가장 먼저 보게 된 이 글은 영화 '인터스텔라'를 미생으로 풀어가는 해석이 굉장히 색다르고 흥미롭게 느껴졌다. 다음은 두분의 잡담 중 일부를 발췌한 부분. 1 주 (무시하면서) <인터스텔라>를 보면 도대체 왜 주인공 쿠퍼가 블랙홀에 빨려들었는데 하필 딸 서재로 끌려들어가는 것이냐. 그곳이 딸과 마지막으로 시간을 보낸
국내 박스오피스 '국제시장' 호빗을 누르고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12월 23일 |
총제작비 180억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국제시장'이 '호빗 : 다섯 군대 전투'를 누르고 국내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습니다. 윤제균 감독 연출,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주연. 966개관을 잡고 몰아쳐서 첫주말 113만 9천명, 한주간 155만 6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21억 2천만원을 기록. 출발은 좋습니다만 손익분기점이 600만명인 영화다 보니 한동안 추이를 지켜봐야할듯. 줄거리 :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아이돌마스터 신 시리즈 줄거리 리뷰
By New TOWA Generation | 2014년 12월 22일 |
과거의 상처를 지닌채 우연히 특례로 765프로의 연습생이 된 치하야 하지만 정규 과정으로 연습생이 되지않았던 치하야를 동료들은 물론 담당 프로듀서조차 은근슬쩍 배척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성실함과 노력 그리고 재능으로 조금씩 주위사람들의 마음은 열게 되고.... 여러가지 활약상을 펼치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하지만 보수적인 765프로에서 어디까지나 특례로 연습생이 되었던 치하야에겐 데뷔란 있을수 없는일... 한편 연습생 동기들도 여러가지 트러블에 휘말리고... 데뷔한 연습생 동기들은 치하야에게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치하야를 유독 아꼈던 프로듀서는 치하야를 데뷔시키기 위한 모험을 강행합니다... 과연 치하야는 아이돌
'인터스텔라' 관객수 천만명 돌파, 역대 외화 3위 등극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12월 26일 |
'인터스텔라'가 12월 25일부로 누적 관객수 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개봉 후 50일만의 기록으로 역대 국내 개봉한 외화 중에서는 '아바타'와 '겨울왕국'에 이어 세 번째 기록이며, 현재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13위에 올라있습니다. 1위 명량 (1761만 명) 2위 아바타 (1335만 명) 3위 도둑들 (1302만 명) 4위 괴물 (1301만 명) 5위 7번방의 선물 (1281만 명) 6위 광해, 왕이 된 남자 (1232만 명) 7위 왕의 남자 (1230만 명) 8위 태극기 휘날리며 (1174만 명) 9위 해운대 (1139만 명) 10위 변호인 (1137만명) 11위 실미도 (1108만 명) 12위 겨울왕국 (1029만 명) 13위 인터스텔라 (1000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