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기계성기사 일반전 3경기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5년 5월 25일 |
vs 전사전 어제 제가 전사로 KO당한 것과 비슷한 진행이었습니다.그만큼 기계성기사가 전사에게 초반 우위가 있다는 뜻이겠지요.아무튼 무난무난한 경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2턴에서 안녕로봇에 축복을 부여한 것과, 6턴에서 전리품수집가에 왕의 축복을 부여한 판단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vs 위니흑마전 오늘 올린 경기중 가장 재미있었던 경기였죠.위니흑마의 미칠듯한 러쉬에 따라가면서 하나하나 무산시키는 진행이 좋았습니다.기계성기사의 의외의 강점을 발견해서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vs 도적전 초반부터 압박해서 자멸에 이르게한 경기라,내용은 재미없지만 인상적인 경기였습니다. 아무튼 생각외로 기계성기사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해준 경기들이었네요.검바위 5
[하스스톤]다이아 달성.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3년 11월 11일 |
![[하스스톤]다이아 달성.](https://img.zoomtrend.com/2013/11/11/f0046867_52805ca232f07.png)
골드 2에 이은 2번째 벽이었던 플레티넘 3에서 며칠간 멈춰있다가 오늘 드디어 올라갔군요. 확실히 이런 계통의 게임을 많이 해봤던 사람들이 덱을 잘 짜는건지, 마구잡이 덱을 초기화시키고 북미 대회 상위권 입상자의 덱을 참조해서 없는 카드들만 약간 빼는 형식으로 변형시키니 플3까지 올라가고, 마스터 찍으신 지인의 조언에 따라 몇가지 카드를 조정하니 다이아까진 올라가는군요. 현질 거의 안하고도 이정도니...(카드팩 2개 사느냐 3천원 썼군요. 한 10개 몰아까서 전설 나오긴 했는데 나온게 무클라야...) 이쯤 되서 도적을 제외하고 각 직업을 상대할 때 느낀점이라면... 마법사: 냉기 계통의 마법 -> 화염 마법 콤보에 스트레스;; 상대가 패가 잘 나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네요;; 사제:
[하스스톤] 뜨거운 감자 대신 뜨거운 돌덩이
By Twisted Life | 2013년 10월 12일 |
![[하스스톤] 뜨거운 감자 대신 뜨거운 돌덩이](https://img.zoomtrend.com/2013/10/12/b0052152_525827a0becf4.jpg)
하스스톤 클베가 시작되었습니다. 11일에 미리 다녀오신 분들께 트위터를 통해 실컷 염장을 당하고[....] 이제야 제대로 해 보네요. 사실 올해 봄 정도에 운 좋게 북미판을 몇 번 해볼 수 있었는데, 그 전까진 별다른 기대를 안 했거든요. 그래도 블리자드의 명성에 어울릴 만한 게임이 나온 듯 합니다. 일단 무료카드가 주어지면서 시작하는데, 플레이어가 직업을 선택하는 게 아니고 무조건 마법사로 시작됩니다. 이렇게 제이나 누님이 몸니시에이팅을 하며 튀어나와요. 그리고 바로 튜토리얼이 이루어집니다. 튜토리얼은 들창코부터 시작해서 일리단으로 끝나는, 어찌보면 참 급격한 경사로같은 난이도로 진행 됩니다. 전 운 좋게 일리단까지 한 번에 이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