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51003 가고시마
By Into the Zyubilan | 2015년 10월 16일 |
아침에 온천하며 해돋이도 보고 마지막 쇼핑도 좀 하고 . . . . 둘째날의 조식.아침에 날씨가 너무 좋아 온천 노천탕으로 해돋이를 보러 감. 사람들이 이미 자리잡고 바글바글하는데 6:15 am에 해 뜬다고 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중턱에 걸려서 보이지를 않는다. 진짜 뜨거운 탕 오래 못있는데 그거 하나 볼거라고 버티고 버티니까 어느 순간에 뿅~ ! 하고 올라옴. 공중탕에서 찍지는 못하고 조깅 나갔던 언니님이 찍어옴. 현지 인도 해돋이 보는게 힘들다고 하는데 완전 이쁘게 해가 뜨는데 다들 감동했는데 약속했던 것처럼 박수가 터져나옴.온천 후에는 커피우유지!!! ...라는데 사진은 요구르트. 커피우유는 온천에서 마시고 나오고 이건 방에서 맛 보려고 뽑아옴.이부스키에서 먹었던 검은
니카이도 후미X채종협, 2024년 1분기 일드 <Eye love you>에 노기자카46의 야마시타 미츠키 출연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2월 13일 |
2016 춘천 남이섬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6년 10월 30일 |
지난 주말(2016.10.22) 다녀온 춘천 남이섬, 테마는 그냥 자연을 벗삼아 편안한 휴식 갖기? ㅋㅋ ▼ 대중교통 이용은 매우 편리하다. 얼마전 연장 운행 발표로 경춘선을 청량리역에서도 탈 수가 있었다. 원래는 내가 사는 곳에서 바로 시외버스타고 갈까 했는데 본가에 들를 일이 있어 본가에서 출발. ITX-청춘을 예매하려 했었지만 제주도 계획을 짜던 이미 2주전에 첫차(남이섬에 7시 도착)빼고 모두 매진 ㄷㄷㄷ 확실히 단풍철, 여행철인 것을 실감했다. 출발 당일에도 등산복 차림의 단체로 북적북적. 그리하여 경춘선도 북적일까봐 얼른 플랫폼에 뛰어내려갔는데 다들 청춘열차 이용 고객이었나보다. 청량리역이 출발역이니 당연히 앉아서 가평역까지 갔다. 7시 50분 열차를 타고 9시쯤
[14년 11월 토쿄]이케부쿠로,P'파르코[1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10월 31일 |
동행이랑 이케부쿠로에 관광(을 가장한 덕질)하러 갔다가 P'파르코에서 요런걸 한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파르코 같은 경우에는 원래는 의류를 주로 파는 쇼핑몰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에는 업종을 변경했나 보네요.역시 덕후장사가 잘되는 건가... 이케부쿠로라는 지정학적(?)위치 때문인지 남성향보다는 여성향 작품들이 많더라구요.당시 인기폭발이었던 프리 세라문 카페라는걸 한다고 해서 가봤는데 만석이고 대기도 많아서 들어가지는 못함 그냥 전광판을 보면서 만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포도는 신포도...=ㅠ=) 이런 상품도 팔고 있고...세일러문 찻잔세트 가지고 싶당... 결국 가려던 세일러문 카페는 못가고 대충 안만 둘러보고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