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맨즈 스카이(No Man's Sky) - 야외 사진 몇장
By 반달가면 | 2021년 11월 14일 |
우주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행성들을 볼 수 있다. 얼어붙은 곳, 기괴한 곳, 풀이 무성한 낙원 같은 곳, 사막처럼 황량한 곳 등 여러가지다. 이런 행성들이 무수히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임무와 무관하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여행하는 재미도 나름 나쁘지 않다.
[WOT] 리플레이 235 FV215b :: 하리코프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4년 6월 23일 |
하리코프는 0.9.1에 추가된 새로운 시가지 맵으로 기존의 시가지맵과 다른 특성을 가진 전장입니다. 일정한 전선이 구축되는 힘멜스도르프나 루인베르크와 달리 거리가 가깝우면서 맵의 대부분을 이동할 수 있고 사각형의 블록구조로 되어 있는 이 맵은 전선이란게 형성되지 않고 병력의 이동이 유동적입니다. 좋은 자리를 잡고 싸우고 있어도 어느 순간 뒤나 측면을 잡히는 맵이 하리코프입니다. MM은 우군이 10티어 구축이 한대 더 많군요. 시작하면서 시가지 안으로 들어갑니다. 전선 그런건 없다. 뒤치기만 있을 뿐. 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고 적당히 잔해 앞에 자리를 잡습니다. 우군 E75가 쭉 앞으로 들어갑니다. E75가 이 블록 정면을 막는군요. 4호 바펜도 전진합니다. 4호 바펜이 건물을 건
애플 아케이드와 구글 Stadia : 게임 구독 서비스의 두가지 미래
By Open Sea | 2019년 6월 7일 |
애플은 지난 3월 이례적으로 하드웨어는 발표 없이 후루룩 공개해버리고 본 이벤트에서는 신규 서비스만 발표하는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애플 이벤트에서 하드웨어가 빠지는 사례는 드문 일입니다. 물론 WWDC는 소프트웨어가 강조되기 때문에 하드웨어가 발표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애플이 서비스나 소프트웨어를 내놓으면 그것을 담을 그릇으로서 하드웨어를 발표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3월 애플 이벤트에서는 정말 서비스만 있었죠. 일각에서는 애플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옮겨가는 신호탄이라고 봤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애플이 발표한 서비스를 보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사람들이 즐기는 컨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어떤 컨텐츠를 즐길까를 생각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