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춘천 남이섬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6년 10월 30일 |
![2016 춘천 남이섬](https://img.zoomtrend.com/2016/10/30/d0000769_58140b61f23bb.png)
지난 주말(2016.10.22) 다녀온 춘천 남이섬, 테마는 그냥 자연을 벗삼아 편안한 휴식 갖기? ㅋㅋ ▼ 대중교통 이용은 매우 편리하다. 얼마전 연장 운행 발표로 경춘선을 청량리역에서도 탈 수가 있었다. 원래는 내가 사는 곳에서 바로 시외버스타고 갈까 했는데 본가에 들를 일이 있어 본가에서 출발. ITX-청춘을 예매하려 했었지만 제주도 계획을 짜던 이미 2주전에 첫차(남이섬에 7시 도착)빼고 모두 매진 ㄷㄷㄷ 확실히 단풍철, 여행철인 것을 실감했다. 출발 당일에도 등산복 차림의 단체로 북적북적. 그리하여 경춘선도 북적일까봐 얼른 플랫폼에 뛰어내려갔는데 다들 청춘열차 이용 고객이었나보다. 청량리역이 출발역이니 당연히 앉아서 가평역까지 갔다. 7시 50분 열차를 타고 9시쯤
그단스크 맛집 가볼만한곳 현지펍 올드그다인스크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4월 22일 |
2017. 8 경주 1박 2일 (부제:김솔로의 마지막 여행) 3. 읍천항 벽화마을과 주상절리, 그리고 대게빵(???)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9월 1일 |
![2017. 8 경주 1박 2일 (부제:김솔로의 마지막 여행) 3. 읍천항 벽화마을과 주상절리, 그리고 대게빵(???)](https://img.zoomtrend.com/2017/09/01/e0002487_59a9054907a64.jpg)
해장국 한 그릇을 뚝딱 비우고 열심히 차로 이동한 곳은 바로 읍천항. 여기서부터 주상절리대의 시작인 셈이다. 읍천항은 벽화마을로도 알려져있는데 역시 주상절리를 보러오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 모양. 조금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읍천항 앞 주차장은 이미 만차. 읍천은 참 조용한 동네다. 작고 시끄럽지 않고 관광객도 나름 적당하고... 주차장 앞 창고에서는 괜찮은 벽화들이 작품성을 뽐낸다. 우리 역시 벽화앞에서 사진을 찍고 난 후 오늘의 목적지인 주상절리대를 보러 발걸음을 옮겼다. 주상절리는 제주도에서도 봤지만 여기 주상절리는 조금 특이한데 보통의 주상절리는 세워져있지만 여기는 누워있는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특이한 곳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를 찾고 있다. 우리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