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케이드와 구글 Stadia : 게임 구독 서비스의 두가지 미래
By Open Sea | 2019년 6월 7일 |
애플은 지난 3월 이례적으로 하드웨어는 발표 없이 후루룩 공개해버리고 본 이벤트에서는 신규 서비스만 발표하는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애플 이벤트에서 하드웨어가 빠지는 사례는 드문 일입니다. 물론 WWDC는 소프트웨어가 강조되기 때문에 하드웨어가 발표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애플이 서비스나 소프트웨어를 내놓으면 그것을 담을 그릇으로서 하드웨어를 발표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3월 애플 이벤트에서는 정말 서비스만 있었죠. 일각에서는 애플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옮겨가는 신호탄이라고 봤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애플이 발표한 서비스를 보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사람들이 즐기는 컨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어떤 컨텐츠를 즐길까를 생각해보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가 슈터의 피로를 치료할 것이다.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6월 27일 |
우리는 현재 다면적인 현상의 슈터의 피로를 보아왔다. 이 말은 싱글 플레이 캠페인이 희석되고 있다는 것이다. 요즘 FPS 싱글 플레이 캠페인은 사격 연습장이나 멀티플레이 모드를 위한 트레이닝 모드로 격하되었다. 우리는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생생하게 기억이 남는 스토리 위주의 싱글플레이의 경험을 초점에 둔다. 메트로:라스트 라이트의 게임 디자인은 바이오쇼크나 데드 스페이스와 동등하게 설 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만약 당신이 똑같이 낡고 같은 포스트-아포칼립스, 뛰고 쏘는 타입의 슈터가 지겹고, 완전히 다른 뭔가를 찾기 지쳤다면, 메트로가 대기중의 신선한 공기를 쉬게 해줄 것이다. 개인적으론, 전작도 매우 재미있게 해서 매우 기대중입니다. 전작의 경우 분위기만으로도 플레이어를
[VITA] 로제와 황혼의 고성 초회한정판
By 여백섬 블로그 | 2016년 5월 12일 |
결제하자마자 다음날 뜬금포 한글화 발표 가 되는 기묘한 타이밍을 겪었지만 이미 지른 거 뭐 취소하기도 그렇고 언어의 압박이 심한 물건이 아니라서 결국 오늘 받았습니다 이거랑 비슷한 타이틀인 호타루의 일기(htol #niq) 도 언어의 압박 같은거 없이 잘했었구요 대신 암에 걸리는 줄 알아..ㅆ..... 뭐 아무튼 넵튠 이후로 잠자고 있던 비타에게 일 좀 시켜봐야겠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비타 팔아버릴까 고민 했는데 이거 덕분에 비타 수명이 약간은 늘어날 듯 스토어에서 싸게 질러도 되긴 한데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 좋아하기도 하고 한정판 욕심이 생겨서 지르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플레티넘 따긴 쉬울 것 같지는 않지만 근성으로 때우면 될 것 입니다!! (발암은 덤으로~) 그러니 오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