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그린델발트 글래시어 호텔
By Jju's 시캐포 | 2018년 10월 4일 |
각방에 있는 테라스의 뷰가 아이거뷰이고 내가 갔을땐 날이 흐렸어도 그정도 장관인데 날이 좋을땐 어떨까 다시한번 방문해보고 싶은곳. 리뉴얼을 한건지 준공한지 얼마 안된건지 깔끔하고 새거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도 참좋았고 이곳도 식사가 참 좋았다. 이번 여행때 방문하는 호텔마다 음식맛은 평타이상은 하는듯. 이곳경치와 참잘어울리는 아웃테리어. 돌과 나무를 적절히 사용하여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면서도 부티크 호텔답게 트렌디한 모습이다. 첫눈에 마음에 들었음. 깨끗한 요즘 인테리어로 시선을 끄는 부대시설. 이곳엔 공용사우나가 있다고 하는데 주의할점은 남녀 공용이라는 것이다. 뭣도모르고 갔다가 낭패를 당할수 있으니 참고하심이.. 침대에 쿠션, 가운 모두 부티크 호텔답게 감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