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8. (24) 10월 태풍의 아쉬움을 전부 보상받고도 남은 아름다운 에노시마(江ノ島)의 일몰 / 2017 이스타항공 리벤지(Revenge) 일본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1월 28일 |
= 2017 이스타항공 리벤지(Revenge) 일본여행 = (24) 10월 태풍의 아쉬움을 전부 보상받고도 남은 아름다운 에노시마(江ノ島)의 일몰 . . . . . . 다시 에노시마역(江ノ島駅)에 도착하여, 이번엔 에노시마를 향해 이동하기 시작했다.에노시마는 에노덴 에노시마 역에서 약 1.2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철도 접근성은 오다큐 전철의 카타세에노시마역이좀 더 좋은 편이지만, 에노덴 에노시마 역에서도 약 15분 정도 걸어가면 되니 접근성이 아주 나쁘진 않다.에노시마 역에서 남쪽 방향으로 쭉 걸어가면 나오는 에노시마까지는 관광객을 위한 상점가가 작게 형성되어 있다. 상점가와 주택가가 혼재해 있는 지역을 빠져나오면 바닷가와 함께 다리 하나가 나온다.에노시마는 섬이긴 하지만, 육지와 이어
2011. 09. 오사카 여행기 - 4. 오사카 안의 볼거리들 (시텐노지, 츠텐카쿠, 오사카동물원)
By 수륙챙이 | 2012년 6월 19일 |
첫째 날 오사카 성, 덴덴타운, 도톤보리를 돌고,우메다에서 한참을 방황하다가,근처 이자카야에 가서 간단히 맥주 한 잔 하고 들어와서,12시 이전에 취침.. 그리고 둘째 날 아침,7시에 칼같이 조식을 먹고,오사카 시내 볼거리들을 찾으러 돌아다녔다.. 일정은..시텐노지, 츠텐카쿠, 오사카 동물원 ->베이에어리어 (WTC 빌딩, 대관람차, 산타마리아 호) ->헵파이브, 우메다스카이타운(?) 시텐노지는 일본 오사카 안에 있는 절로,두번째 날 일정에 처음으로 넣은 이유는,너무 이른 시간이라 다른 곳이 문을 열지 않아서..(.......)그리고 뭔가 일본틱한 느낌을 받을 것 같아서.. 그냥 오래된 절 수준이라..딱히 다른 느낌은 없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차분한,그런 일본의 일상.. 시텐노
2011. 11. 키타큐슈 여행 - 5. 비오는 시모노세키..
By 수륙챙이 | 2012년 6월 25일 |
시모노세키는 모지코 바로 건너편에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시모노세키 조약 정도는 한 번 들어봤을 법 한데..그 이외에는 딱히 이름을 들어보기 힘들 수도 있는,그런 동네입니다.. 시모노세키에 내려서 조금 걷다 보니,이런 복어 동상이 나오더군요.. 참 탐스럽게 생겼습니다..-_-..그래봤자 저거 다 공기........ 시모노세키 관광 안내도입니다...만.. 실제로 그렇게 볼 거리가 많은 동네는 아니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모지코 - 시모노세키 합해서 반나절 정도는 투자할 가치가 있을 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빨간 색으로 칠해진 아사카 신사에 갔습니다.. 이후에 갔던 후지미이나리타이샤 와는 규모가 비교도 안되지만..그래도 온통 빨간색인 것이 나름
교토 철학의 길 <오토요 신사> 대풍신사 大豊神社
By traveling boy | 2024년 2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