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뜨거웠던 여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이벤트광장
By 예리의 여행이야기 ♥ 예리블로그 | 2023년 1월 27일 |
공덕 고깃집 “부산 갈매기”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5월 1일 |
남해안 여행 2일차 - 고흥에서 통영, 거제를 거쳐 부산까지
By 전기위험 | 2016년 7월 10일 |
(앞에서 계속)이라기에는 갑작스럽게도 날짜도 장소도 바뀌어, 외나로도 남쪽...아니 동쪽에 있는 나로우주센터의 일출을 보는 것으로 둘째날 일정이 시작되었다. 숙소도 나로도항 근처고 차도 있겠다 거칠 것이 없었다. 이런 게 자동차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사진의 발사체..?는 당연하겠지만 모형이다. 사실 일반인이 갈 수 있는 건 뒷쪽에 있는 건물인 우주과학관하고 앞쪽의 몽돌해변 정도고, 우주센터 자체는 보안시설이라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다. 뭐 이것도 당연하겠지만... 다섯시쯤 사진에 튀어나와 있는 방파제에 도착했는데 아직 해도 뜨지 않았고 수평선상에 구름도 보여서 오늘 일출은 기대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로우주센터 쪽으로 돌아가서 근처 산책 겸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구름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건
영화 허스토리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6월 13일 |
어제 씨네Q 신도림에서 종군위안부를 소재로 하는 영화 '허스토리'의 시사회가 있었다. 씨네Q 신도림은 6월 1일에 리뉴얼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영관 객석이 훌륭했다. 좌석마다 양팔걸이가 있고 등받이가 뒤로 화끈하게 젖혀져 있고 높이도 적당하여 키가 큰 사람도 뒤통수를 등받이 꼭대기에 대고 편안하게 관람이 가능한 좌석이었다. 그러나 스크린이 있는 무대 앞쪽에서 웅하는 기계음 소리가 계속 들려서 청각적으로는 무척 불편했다. 4관에서 관람했는데 극장측은 상영관 내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원인을 찾아보기 바란다. 허스토리는 개인적으로 무척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간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연출했던 민규동 감독의 신작이다. 부산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며 부를 일군 문정숙(김희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