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았다, 로건; 늙음이 영웅마저도 애처롭게 할지라도
By start over!! | 2017년 3월 4일 |
![보았다, 로건; 늙음이 영웅마저도 애처롭게 할지라도](https://img.zoomtrend.com/2017/03/04/b0013486_58baeb9be7e23.jpg)
어쩐일인지 유독 X-MAN은 관심이 가질 않았다. 마블의 영화들을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엑스맨 시리즈는 단 한 편도 보질 않았다. 그저 오가다가 우연히 접한 트레일러가 전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건은 보고 싶었다. 그리고 극장을 나서면서 엑스맨 시리즈들도 보고 싶어졌다. 묵직한 울림은 두 시간의 런닝타임을 지루한지 모르게 했고, 내용과 구성은 꾹꾹 눌러담은 고봉밥마냥 풍족했다. 영웅물로써의 대단한 액션이나 CG가 있는 것도 아니고, 스펙타클하거나 눈을 확 끌어대는 뷰가 나오는 것도 아니건만 몰입해서 보게 되었다. 이전 시리즈를 미리 보았다거나 하다못해 스포일러라도 읽었다면 장면마다의 의미나 감정의 변화, 인물간의 관계 등에 대해 좀 더 이해도가 높을 수도 있겠지만 굳이 전편을 보지 않았더라도 로건 자체
울버린이 싫어하는 색.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4년 2월 11일 |
![울버린이 싫어하는 색.](https://img.zoomtrend.com/2024/02/11/e7d89a85-12f2-5cff-b1a2-b88a7a1ee5ae.jpg)
![울버린이 싫어하는 색.](https://img.zoomtrend.com/2023/11/20/08923525-bb6d-5efe-b4fc-c150120f6c3d.jpg)
![울버린이 싫어하는 색.](https://img.zoomtrend.com/2024/02/11/b2b759b7-c141-554d-ab65-1312b97d7673.jpg)
![울버린이 싫어하는 색.](https://img.zoomtrend.com/2024/02/11/a500e34c-ac36-5320-832e-1880d73a3f86.jpg)
![울버린이 싫어하는 색.](https://img.zoomtrend.com/2024/02/11/3d9b3ce4-6d22-5ec7-8efd-09622970af8d.jpg)
![울버린이 싫어하는 색.](https://img.zoomtrend.com/2024/02/11/89277a8a-6c0c-536a-8a8f-0cfbc52a5716.jpg)
![울버린이 싫어하는 색.](https://img.zoomtrend.com/2024/02/11/3633c2af-2287-55e7-a939-cebd1ae35d5e.jpg)
![울버린이 싫어하는 색.](https://img.zoomtrend.com/2024/02/11/c99fe32b-e8ba-54f2-9c7c-3efe55fff270.jpg)
[영화]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_ 2012.12.22
By 23camby's share | 2013년 1월 23일 |
![[영화]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_ 2012.12.22](https://img.zoomtrend.com/2013/01/23/f0049445_50feae0309972.jpg)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드라마, 뮤지컬 | 158 분 | 12세 이상 | 영국 | 2012.12.18 개봉감독 | 톰 후퍼출연 |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앤 해서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제작/배급사 | Working Title Films/UPI 코리아 아.자막없이 볼 수 있었다면 훨씬 더 잘 느낄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영어.충분히 재밌게 봤다. 러셀크로가 노래를 잘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분위기나 목소리는 맘에 들었다.휴 잭맨이나 앤 해서웨이가 노래를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집중력있게 노래하는 건 처음봐서 꽤나 인상적이였다.특히 앤 해서웨이의 솔로 장면은 정말 멋졌다. 아싸도 여전히 너무 이뻤지만 기억에 남는건 에포닌뿐이구나.조형미는 밀리지만 존재감은 에포닌
[블루레이] ‘엑스맨 탄생 울버린’ 렌티큘러 스틸북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3월 10일 |
![[블루레이] ‘엑스맨 탄생 울버린’ 렌티큘러 스틸북](https://img.zoomtrend.com/2017/03/10/b0008277_58c1cecec23ad.jpg)
‘로건’의 개봉에 맞춰 발매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렌티큘러 블루레이 스틸북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앞면 하단과 뒷면 전체를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뒷면 상단 오른쪽에는 웨이드 윌슨, 즉 데드풀도 보입니다. 비닐 포장을 제거한 전면. 오른쪽에 보이는 아다만티움이 주입되기 전의 울버린은 렌티큘러입니다. 렌티큘러를 걷어낸 전면. 렌티큘러 효과는 상당히 뛰어납니다. 앞면과 뒷면의 일러스트를 오가는 형식입니다. 스틸북의 내부. 왼쪽이 전단지, 오른쪽이 디스크입니다. 전단지와 디스크를 걷어내면 젊은 울버린이 보입니다. 사전에 공개된 샘플 사진보다 훨씬 잘 나온 스틸북입니다. ‘더 울버린’의 스틸북과의 비교. 두 스틸북의 앞면은 울버린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