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구 타고 다니믄서 느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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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구 타고 다니믄서 느끼는 점
중고나라에서 12만원 준 싸구려 MTB... 아니 앞에 쇼바는 거의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무겁고 바퀴 두꺼운 하이브리드나 다름이 없다. 그나마 디스크부뤩(유압식 아님)에 시마노 24단(인덱스 있음)으로 최소한의 구색은 갖추고 있음. 지금은 저기에다 짐칸 달고 다님. 1리터짜리 블랙커피 사서 짐칸에 매달고 출근하면 개꿀. 1. 걸어서 지나는 길에도 아무렇게나 세워둔 자전거들이 눈에 띄인다. 알톤(가장 많음), 코렉스 등등 국산이 대부분이고, 좀 비싼 녀석들은 아마 집 안에 고이 모셔두겠지. 내 꺼는 그냥 전철역 주차장. 2. 회사 건물이든 이마트 옆이든 자전거 주차장에는 도대체 언제부터 서 있었는지도 모를 녀석들이 먼지만 쌓인 채 죽 늘어서 있다. 아깝고 어떻고를 떠나서 좁고 자리 없으니까 구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