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그물: 김기덕 & 유승범
By Cinema-zine | 2016년 10월 4일 |
![[휴먼] 그물: 김기덕 & 유승범](https://img.zoomtrend.com/2016/10/04/b0361902_57f3bd896b56e.jpg)
이 영화는 배가 그물에 걸려 어쩔 수 없이 홀로 남북의 경계선을 넘게 된 북한 어부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견뎌야만 했던 치열한 일주일을 담은 드라마다. 제7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그물>은 현실적인 메시지와 인물의 감정선을 앞세워 몰입도를 높이고 류승범의 열연으로 신선한 스릴감을 더해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기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몇 가지...
By Radio(Active) DAYS. | 2012년 9월 10일 |
1. 엊그제 발매된 아침의 2집 'Overcome'을 멜론에서 구입해 어제 부터 듣고 있다. (문장이 지랄맞다)좋다. 솔직히, 존나 좋다. 사실 아침의 경우는 ep <거짓말 꽃>으로 인상적인 데뷔를 한 후에1집이 조금 약했다. 안 좋다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거짓말 꽃>에서 기대했던 부분이 충족되진 않았다.ep 에서 기대되었던 건 폭발적인 구성과 연주력. 뭐 그런 것이었을 텐데 사실 정규 1집은 서정성, 멜로디등이 더 강조되어 있었던 것이다. 맛간 가사 정도가 위로를 해 주었다. 2집은! <거짓말 꽃>과 <Hunch> 사이에 있다고 해도 될 듯하다. 앨범의 시작을 여는 곡 <villian>은이 앨범이 어떤 앨범인지를 알려주는 것 같다. 나쁜 짓을
<배우는 배우다> 역시 김기덕 그리고 이준의 재발견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10월 26일 |
![<배우는 배우다> 역시 김기덕 그리고 이준의 재발견](https://img.zoomtrend.com/2013/10/26/c0070577_526afd07609db.jpg)
양동근, 오광록, 기주봉, 마동석, 김형준 등 특별 출연만해도 쟁쟁하며 제작, 각본에 김기덕인, <영화는 영화다>를 잇는 배우 탄생 비화 <배우는 배우다>를 보고 왔다. 이준 주연이라는 점에서 사실 의심이 없지는 않았으나 분열하는 이준의 독특한 첫 장면부터 거의 폭발을 하니 단박에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급격히 올라갔다. 지나칠 정도로 열정 넘치는 연극 배우이자 영화 단역인 주인공 '오영'은 또라이 소리를 들음에도 무서울 것 없고 순수한 연기혼에 빠진 배우이다. 그가 배우의 길을 걸으면서 겪는 놀라운 에피소드와 함께 영화판의 실제적 뒷모습이 낱낱이 공개되며 거의 충격이라 할 행태들이 이래도 되나 싶게 터져 나왔다. 진상 주연 배우를 비롯해 배우들 간의 기싸움, 주조연에서 단역으로
[명언] "열등감을 먹고 자란 괴물" 김기덕 감독
By ad &amp; marketing = creative | 2012년 9월 12일 |
![[명언] "열등감을 먹고 자란 괴물" 김기덕 감독](https://img.zoomtrend.com/2012/09/12/d0147041_504f2eec6282c.jpg)
키워드: 명언,좋은글,열등감,김기덕감독,김기덕,김기덕감독님,이야기쇼 두드림,김기덕 피에타,황금사자,좋은글귀 김기덕 감독은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열등감을 먹고 자란 괴물"이라고 하였다.그리고 "열등감이란 새로운 기회로 통하는 문" 라고 말하였다. '흰색과 검은색은 같은 색이다' 우리는 모든 것은 서로 바라봄으로써 존재한다는 거죠. 흰색이 말이 없으면 검정색이란 말도 존재하지 않잖아요. 낮과 밤, 흑과 백, 플러스와 마이너스, 이 모든 것은 존재하는 서로의 에너지다. 그래서 저는 "흰색과 검정색은 같은 색이다."라고 생각합니다. -KBS2 이야기쇼 두드림 중에서- 김기덕(金基德, 1960년 12월 20일~)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각본가, 제작자, 배우 키워드: 명언,좋은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