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アル*クロ―ズ]
By 소근소근 노트 | 2014년 7월 31일 |
우리나라에서는 [리얼 클로즈/ real clothes]로 알려진 작품. 진짜 옷, 이라는 뜻인 듯. 내가 쿠로키 히토미의 스타일을 넘넘 좋아해서. 카리나는 사실 맨날 방황하는 청춘이지만 착한 애, 역할만 해서 재미 없는데. 오랜만에 명언을 남기는 드라마를 보고 싶은 생각에 옛날 작품을 다시 한번 정주행. 찾아보니 스페셜 프로그램이 방영된 다음, 시리즈로 다시 재제작이 된 듯. 단막극이었던 스페셜을 보니 주인공들 스타일이 엄청 촌스러워서 깜짝 놀랐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도 확실히 여자들의 옷은 계속해서 변한다. 헤어나 메이크업도 촌스러워! 하는 지점이 분명히 있지. 90년대 중반에 입술라인 오버해서 그리거나 너도나도 보라색 아이쉐도우를 칠했던 걸 생각하면 손발이 오그라들지. 아직도 일본에서는 남자고 여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