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이 졌어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0월 6일 |
제파가 다치고 게인리히는 화난 거 같더라. 이란이나 가시와 레이솔이나 엄청 갑갑한 축구를 하는데 결정력들이 좋다. 아시아는 저 갑갑이 축구가 최강인가? 패스를 아무리 해봐야 소용이 없는듯. 게다가 우즈베키스탄의 부족한 슈팅력까지 겹쳐서 이란의 갑갑이 축구가 또 승리. 맘에 안들어.
잔디 심었다더니 업체에 사기당했나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3월 27일 |
저거 꽤 비싼 걸로 아는데? 10년전보다 가격도 올랐을 거고. 해가 좀 나면 나아지려나. 하지만 우리나라 잔디는 해 때문에 죽지 해가 모자라서 죽지는 않아서. 우리 다음주에는 경기력 좀 나아지려나 싶어도 이게 뭐ㅠ.ㅠ 다음주 상대가 성남인데 탄천 잔디랑 비슷해보여서 이거 원ㅠ.ㅠ 원래 붉은 악마는 서포터즈 연합에서 나왔다는 거 들었지만 대전 콜리더는 퍼플크루 콜리더와 동일 인물 같음. 왜냐면 국대 유니폼이 김은중 거였고 얼굴도 익숙함. 비슷한 다른 분일 수도 있지만. 이정협이 나가고 난 뒤로 계속 별로네. 호떡집에 불난 것 같으고? '제파로프 선수도 아니야'사건으로 계속 오르내리는 박종환 전감독도 생각나고. 제파로프와 정동호와 김승규는 과연 말이 통할까 싶기도 하고. 이
왜 우리만 첫대진이 이러냐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10월 16일 |
호주하면 런던 올림픽 예선이 생각난다. 완전 털렸었다. 해설 위원의 은유적인 표현에 따르면 선수들이 아마 생리가 겹쳐서 컨디션이 안 좋았던 것도 같다. 거기다가 김나래 부상에 수미 설 선수들이 몽땅 부상으로 나가면서 무려 지소연이 수미를 서는 초유의 사태가 겹치더니 떨어짐. 당연히 도대체 무슨 전략인가 싶었는데 리그를 좀 보다보니 그 궁여지책의 이유를 알겠긴 했다. 지소연 수미는 마치 박주영을 수미로 놓은 거 같은 선택으로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최인철 감독이 이제 인천 현대제철 감독이니 못하겠지~ 그것도 예전 일이네. 근데 이번에는 그렇게 일방적으로 털린 건 아니라는게 아쉬운 점인지 다행인 점인지. 분명 슈팅은 우리가 더 많이 한 거 같은데 골키퍼가 똑똑 막더라고?
상주 상무 서류 합격자 나왔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0월 28일 |
아...진대성 너 미필이었니? 얼굴만 보면 예비역 같은데? 아니 축구 선수가 좀 늦게 가긴 하지만(상무 합격 조건 때문에 경력 좀 쌓아야 하는 구조) 그래도 아...내년 어쩌지. 관련 기사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41380 국국 체육부대 공지 링크: ======일부 인용========= 축 구(36명) 이명재, 이주용, 김태환, 이진욱, 주민규, 유희성, 여 름, 구본상, 김진환, 김병오, 이범수, 이양종, 최진호, 김남춘, 오창현, 홍 철, 이상협, 김종국, 이광선, 강지용, 최필수, 진대성, 박주원, 김호남, 김영남, 이종원, 신창무, 윤주태, 신세계, 정선호, 김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