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놀란의 핵폭탄같았던 영화. 마치 한방을 맞은듯한 엔딩의 전율에 놀라움. 호불호는 다소 있을듯..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3년 8월 16일 |
"분노의 질주 7"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21일 |
촬영이 재개된 가운데, 지금 현재 폴 워커의 모습은 디지털로 만들어 낼거라고 하더군요. 볼때마다 아쉬운 상황입니다. 더 오래 갈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느데, 좀;;;
사랑의 블랙홀, 1993
By DID U MISS ME ? | 2019년 5월 18일 |
유행을 넘어 이젠 그냥 하나의 일상적인 장르들 중 하나로 자리 매김 해버린 타임 루프물. 이 계열에서 훌륭한 최근작으론 <소스 코드>나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있을 것이다. 근데 여기서 재밌는 것 하나. <소스 코드>와 <엣지 오브 투모로우> 모두 굉장히 훌륭한 SF 액션 영화이지만, 그 영화들에서 액션 보다 오히려 눈이 가는 건 바로 멜로 드라마적 요소라는 사실이다. <소스 코드>도 그렇지만 특히 <엣지 오브 투모로우>. 난 언제나 이 영화가 알츠하이머 상황의 로맨스를 은유하는 액션 영화라고 생각 했거든. 하여튼 하고 싶은 말이 무어냐면, 타임 루프라는 게 애초 지극히 슬픈 멜로 드라마적 요소라는 것이다. 나는 상대를 향한 마음이 점점
원더스트럭 - 단순함이 약간 아쉬운 황홀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5일 |
이 영화도 결국 공개 되는 수순을 밟습니다. 사실 이 영화의 출신 성분으로 인해서 보기 힘들 거라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만, 다행히 이 영화는 그래도 개봉하는 상황이 디었네요.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던 영화이기도 하다 보니 꼭 보기를 바란 상황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좀 늦게라도 결국 보게 되었으니 정말 기쁘긴 하네요. 게다가 감독이 감독이다 보니 안 보고 넘어가기 그다지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역시나 이 영화의 감독인 토드 헤인즈 덕분입니다. 바로 직전 영화인 캐롤이 워낙에 강렬한 영화이기도 했기에 도저히 피해갈 수 없었죠. 사랑에 관해서 정말 강렬하게 나오면서도, 동시에 사랑에 관하여 매우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영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