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10월 26일 이벤트에서 올인원 서피스 발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0월 14일 |
![MS, 10월 26일 이벤트에서 올인원 서피스 발표?](https://img.zoomtrend.com/2016/10/14/a0015808_5800807974ba9.jpg)
마이크로소프트가 2016년 10월 26일에 윈도우10과 관련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관련 페이지) 마이크로소프트는 행사에서 뭘 발표할지 구체적으로 안내하지 않았지만, 이에 대해서는 꾸준히 나오던 루머들이 있습니다. 일단 서피스 올인원 PC가 가장 유력합니다. 루머에 따르면 2~3가지 화면 사이즈가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서피스 프로5와 서피스 북2의 경우에는 올해가 아니라 내년 봄에나 발표될 거라는 전망도 있었지만(그렇게 되면 제품 발표 주기가 1년 반쯤이 됩니다) 이번에 같이 발표될 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최근 아마존이 모든 서피스 프로4 판매 페이지에 OLD VERSION 표시를 하기도 했고요. 개인적으로는 서피스 프로5와 서피스 북2도 좀 나와줬으면...
[건담브레이커2] 기체 작성례 09 , 10
By VB Inc. (Armored Core Architect) | 2015년 3월 4일 |
![[건담브레이커2] 기체 작성례 09 , 10](https://img.zoomtrend.com/2015/03/04/d0052603_54f6e4854098c.png)
건담브레이커2에서 지금까지 사용한 기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투고 순서는 만든 순서대로) 원래는 게임 내에서 반다이남코 홈페이지에 자기 기체 사진을 투고하는 기능이 있습니다만 비타판의 경우 해상도가 크게 열화되는 경향이 있어서 직접 폰으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9. 스프라이트 건담 Sprite GundamV2 건담 백팩의 특징적인 슬러스터를 보니 브레이크 에이지에 등장하는 기체 '스프라이트'가 연상되어 만들어 본 기체.스프라이트의 원작 설정은 페어리 시리즈라고 해서 요정을 이미지한 기체입니다만, 네 개의 등부위 슬러스터에 더하여 V2의 빛의 날개까지 더 하니 그야말로 요정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기체가 완성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참고로 스프라이트가 어떤 기체인가 하면.이런 기체. 좀
프로젝스 스콜피오는 프리싱크와 차세대 HDMI 2.1을 지원한다
By 나태니스트 아카이브 | 2017년 4월 11일 |
지난주 우리는 MS의 새로운 엑스박스인 프로젝트 스콜피오의 하드웨어 스펙을 공개했었다.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새로운 콘솔 소식의 파도에 밀려 묻히지 않길 바랬기 때문에 감춰두었던 이야기가 있다. 현재로써는 이 응용기술은 한계가 있지만, 시간이 지난다면 게임기기의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를 진보시키는 한 걸음이 될 것이다. 거두절미하자면, 스콜피오는 AMD의 프리싱크와, 곧 나올 HDMI 2.1에 포함되는 기술인 가변 주사율(VRR)을 지원한다. 그래서 중요한게 뭐냐고? 어딘가 이상적인 세계가 있다면, 모든 콘솔 게임들은 60fps로 돌아가며 화면의 주사율과 완벽하게 동기화될 것이다. 이렇게만 된다면 무진장 부드럽고 반응속도가 좋은 게임플레이 경험을 할 수 있다- 지금도 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
오라클, 구글과의 자바 소송에 승소 - 스마트폰 전쟁을 돌아보며
By eggry.lab | 2018년 3월 29일 |
![오라클, 구글과의 자바 소송에 승소 - 스마트폰 전쟁을 돌아보며](https://img.zoomtrend.com/2018/03/29/a0010769_5abcc3960acdb.png)
이미 몇년 전에 사실상 끝난 스마트폰 전쟁에 뒤늦은 소식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초기부터 불거졌던 오라클과의 자바 저작권 소송이 결국 오라클의 승리로 끝나면서 법원은 구글에 90억 달러의 배상금 지급을 명했습니다. 자바 저작권 소송의 본질은 API를 카피해 이용하는 것이 '공정이용'이냐 저작권 침해냐 였습니다. 단순 소스코드의 카피가 아니라 API의 카피는 생각보다 드물지 않게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지만, 법정까지 잘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유순하던 썬이 아니라 오라클이고, 안드로이드라는 먹음직스런 파이를 키워나가는 구글을 상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재판 결과야 결국 오라클의 승리였지만, 스마트폰 전쟁 전체로 본다면 당초 큰 변수가 될 것처럼 보였던 소송은 결국 돈문제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