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산책1
By 프리랜서의 베란다 | 2018년 3월 27일 |
저번에도 왔었던 모모치 해변 이번에는 일부러 해질 때 와봤는데 역시나 사람이 참 많았다 주말이라 결혼식이 열렸는데 1도 모르는 사람 결혼식인데두 노래며 배경이며 뭔가 뮹클했댜 뮹클뮹클 결혼 적령기라 그런가....... 해질때는 사실 어디가나 이쁘긴 마련 ! 모모치는 어떤 한쪽은 왁자지껄하구 어떤 한쪽은 고요한 게 신기했다 호텔 체크인을 기다리면서 호텔 로비에 멍하니 앉아있기 멍때리는 시간은 어떤 시간보다 좋다 값지진 않지만 일본에 가도 변함없는 스벅사랑 일본 바닐라라떼 맛은 한국이랑 흡사한데 유럽만 가면 맛이 확달라져서 황당.. 그래서 일본이 좀 쥬타 요도바시에서 득템한 미니카 하나하나 조립해서 마지막 스티커로 마무리하면 알게모르게 희열이 느껴진다 덜렁덜
후쿠오카 자유여행 호텔은 텐진 인근이 가장좋다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9월 19일 |
[5월 도쿄] 간다!, 츠케멘, 하라미술관, 오타 미술관, 와타리움,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5월 28일 |
격정적으로 여행일지를 올리는 것은 또 여행가서. ㅜㅜㅜㅜㅜㅜㅜㅜ 그 전에 끝내놓고 가고 싶다. 5월 도쿄 일정은 결정-비행기예약-숙소예약까지 하루가 소요되었다. (-_-) 그도 그럴 것이 가고 싶은데, 가도 되나? 하지만 돈 없어. 그렇지만 가고 싶어! 하지만 할일도 많고... 고민하다가 몰라ㅋ 망함ㅋ 하고 급작스럽게 정했기 때문. 출발 한 일주일 전에... (....) 가고 싶었던 이유는 다른 것보다.... 바로 르네 마그리트 전시 때문.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아 마그리트 좋아해요! 사랑해요! 짜릿해! 마그리트가 체고야! ㅜㅜㅜㅜㅜㅜ 하여간 너무 좋아하는 화가인데다 한국에는 언제 올지도 모르고, 도쿄에서도 13년 만에 대회고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전시를 열었던 것이라 꼭 보러 가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문호의 숙소, 나카다나소우(中棚莊)객실&로비[1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3월 14일 |
1일자 : 김포공항 - 하네다 공항 - 도쿄역 - 에치고 유자와역 - 오오사와 온천1박 2일자 : 오오사와 온천 - 에치고 유자와역 - 타카시키역 - 카루이자와역-코모로역-나카다나온천 1박 3일자 : 나카다나 온천 - 도쿄 - 이케부쿠로 1박 4일자 : 숙소 체크아웃 - 하네다공항- 귀국 둔째날 묵은 숙소는 나가노현 코모로에 있는 나카다나소우(中棚莊) 메이지 31년(1898년)에 개업한 유서깊은 온천여관으로 일본의 유명 작가인(한국에선 안유명한) 시마자키 도손이 즐겨 묵었다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관 마당에서 뛰노는 뜬금없는 염소 로비는 이런 느낌 로비에서 대접받은 호지차와 쿠키 저희가 묵은 방은 1층(같은 반지하?)에 있는 방인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