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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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한때 미쳐 살았고 지금도 확팩 나오면 강령술사에게 끌려가는 영혼처럼 결제하는 와저씨 입장에서는 꽤 만족할 만합니다.딱 아는 만큼 보이는 영화랄까요. 그만큼 워크 스토리 파고든 사람들은 신명나게 볼 수 있지만 워크래프트 사가 모르는 일반인에게는 정말 불친절한 영화입니다. 그래도 로튼 점수 정도로 완성도가 개망은 아닙니다. 감독이 와우저라더니 팬무비로는 꽤 괜찮습니다. 자막도 와우저분이 작업했다더니 황금골이나 붉은마루산맥 등의 고유 지명이 그대로 나와줘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다만 홍대 CGV만의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타이틀 자막이 오른쪽으로 쏠리는 문제가 있더군요.그래서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 까지만 보입니다. 내용적으로는 조금 아쉽습니다.1차 전쟁을 2시간 분량 안에 다 때려박으려다 보니 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