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밀아] 도무지 액토즈가 고객 취향을 뭐라고 생각 하는지 모르겠다.
By 『가르쳐줘』카이트 선생님의 마이너 렛슨 | 2013년 2월 4일 |
스스로가 이 게임은 덕 취향의 게임아라고 광고 하고 홍보 하며 일본에서도 덕후 취향으로 유명한 게임으로 높은 살색 비중이 특징인 게임을 한국에 들여와서 유저들은 거기에 낚여서 헉후 헉후 하면서 접속 했더니... 덕후 덕후 한 젊은 오덕층을 위한 그림이 아니라 어디 화투 게임에 나올만한 일러스트를 가지고 와서 "유저들이 좋아 할꺼라 생각 했습니다." 하고 현질 카드로 떡 하니 내 놓더니 이번 무려 설날! 설날! 이벤트때는 여케 2 남케 3이라는 환상적 비율로 이벤트 카드가 뿌려지고 있군요. 뭐 남케 3? 엑토즈가 생각 하는 확밀아 유저층은 어우동 같은 그림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대다수고 일러스트가 중요한 게임임에도 채색 덜된 그림 막 내 놔도 되고 설날 같이 기념적인 이벤트에
[스밀아] 가챠티켓으로 아쿠아오라 겟 ^^7
By Amaranth, The Blue Apparition | 2013년 5월 20일 |
![[스밀아] 가챠티켓으로 아쿠아오라 겟 ^^7](https://img.zoomtrend.com/2013/05/20/f0081953_51995b364d51c.png)
무과금 전환후 시궁창이던 저의 확밀아에도 빛이 들기 시작합니다 요시 그란도시즌!!
오피셜된다는 전제하게 일단 짧게소감을 말하면....
By BlueThink | 2014년 12월 11일 |
정말 똑똑하고 행동력있는 사람이 자기합리화에 빠지면 그 외의 요소를 놓치거나 등한시하는 경우가 있다. 거기다 쉬운길로 빠지면 몰락의 시작. 이 점이 빈 휘하에서 자기전공을 살려 타팀에서 초반 잘나가다 결국 오래 못간 단장들(다저-폴 디포가 대표적)이 겪은 대표적인 사례인데 프리드먼과 자히디도 외야처리의 압박감과 쉽지않은 좌타자들(칼크&이디어) 처리에 항복한것도 무관하지 않는것 같다. 만약 이디어-몬테로 딜이 먼저 일어났으면 캠프건은 조용히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본다. 모든 분야도 그렇고 특히 야구는 현장과 프런트의 판단을 존중하며 그 이유가 있다고 믿는 편이지만 이번건은 팬덤의 외침이 더 타당성이 있다고 보며 당장 내년 락커룸리더부터가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