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요즘 왜이리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6월 1일 |
오늘만 야구하려는 팀이 많은건지....=_=;;;; 어제 그런팀한테 말려서 졌는데, 오늘은 그런 팀 하나 갈아버렸네요 ㄷㄷㄷ *생각해보면 어제 NC의 플레이에 안 말려주고 그냥 1승 준게 잘한게 아닐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우리도 작년까지만 해도 저런 야구 많이 했었죠 =_+;;;; **그나저나 롯데는, 오늘 필승조 다 썼군요. 좋은 기회가 될듯한데, 과연 사직에서 간만에 위닝 갈수 있을런지? ***다른것보다도 정근우가 3안타에 만리런까지 날리며 부활한게 반갑네요. 사실 우리팀 형편상 베테랑 한명은 더 정말 잘해줘야는데, 삼진행은 진짜 맨날 풍기질에 삼진 적립이라 그 역할을 정근우에게 기대해야 하지 싶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승리로 정우람이 5일째 미등판=ㅁ
[관전평] 8월 31일 LG:롯데 - ‘김윤식 3이닝 무실점 구원승’ LG 5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8월 31일 |
LG가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31일 사직 롯데전에서 9-4로 승리했습니다. LG는 1위 kt에 1.5경기 차로 접근했습니다. LG 타선 2회초까지 8-0 리드 LG 타선은 2경기 연속으로 1회와 2회 대량 득점에 성공해 초반에 승부를 갈랐습니다. 1회초 1사 후 오지환과 서건창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김현수가 우중월 싹쓸이 2타점 2루타를 작렬시켜 2점을 선취했습니다. 바깥쪽 높은 패스트볼을 공략한 이날의 결승타입니다. 이어 이형종의 좌익선상 적시타로 2루 주자 김현수가 득점해 3-0이 되었습니다. 이재원의 좌중간 2루타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보어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 타점으로 4-0으로 벌렸습니다. 보어의 타구는 짧았지만 상대 수비의 중계 플레이가 엉성했습니다.
운동 갔다오길 잘했다.
By 일기장 서가 | 2012년 6월 13일 |
실험 끝나고 6시 반 땡 치는 순간 수영장으로 달려가길 잘했네요. 와서 스코어 6:0을 보니 그냥 '아 이번주 6연패 찍겠구나' 싶어서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는군요. 혁민동무는 퐁당퐁당도 아니고 퐁퐁당당인가요...세 경기 연속으로 호투하는 걸 못보네요. 오늘 왜 이리 털렸는지 좀 알려주실 분? 단순히 메가라이온즈캐논의 발사인가요? 정진옹은 좀 살아나셨나...일단 오늘은 시험삼아 올렸다 치고, 내일 또 올라오면 그때부턴 감독이랑 코치를 탓해야겠군요. 김광수는 그냥 딱 패전조네요. 아예 사람들이 포기하니 깔끔하게 잡고 들어가는군요. 정재원은 이 와중에 또 홈런을 맞아 주시고...어휴 -_- 오늘은 선진이 혼자 야구하는군요. 나아지는 모습 보니 그나마 위안이네요. 그래, 땅볼을 치더라도 그렇게 아득바득
아시안게임 야구팀은 어떻게 구성되려나.
By Moon-Boy's plates | 2014년 5월 30일 |
이 프로야구인지 리틀야구인지 외국인 선수가 상위권을 점령한 현시점에선 그냥 투수진은 삼성 투수진에 외국인 자리에 양현종/이재학 넣으면 될 것 같다. 계투에 뭐 한두명 넣을 수도 있겠지만, 봉중근 한명 넣으면 끝. 타자도 주전은 그냥 삼성 팀 그대로 가는게 나을 듯 2루에 오재원만 넣고, 포수 정도 보충하면 굳이 다른 선수들이 와서 팀만들라 고생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혹시 모르니 대타로 김현수, 김태균만 넣으면 될 것 같다. 실력대로 뽑는다고 류중일 감독이 그랬는데, 지금쯤 류중일 감독 매우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현재 상태로 나가다 보면 아시안 게임 기간동안 삼성만 축나게 생겼는데, 1위를 해도 1위를 하는 느낌이 아닐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