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By 전기위험 | 2015년 1월 10일 |
어찌저찌 마일리지털이(?) 격으로 또 오사카에 가게 되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예전에 언급을 했었나 안 했었나 모르겠는데 제가 이때까지 가장 많이 가본 공항이,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하고 간사이공항 둘이 비등비등하거나 전자가 더 많나 그랬는데 이번에 가게 되면 간사이공항쪽이 더 많아지겠네요. 여행 전체 일정은 오가는 날 제외하고 꽉 찬 3일로, 일단 개략적인 계획은첫째날 오전 : 난바/ 오후~저녁 : 고베이번에는 마야산 한번 올라갔다 오렵니다. 나다 마루야마공원은 멋있긴 한데 고베항 방면이 아니었어요...오랜만에 메리켄 파크 주변을 돌거나, 포트 아일랜드에 잠깐 갔다오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이진칸 스타벅스가서 된장질이나 한번 해볼까(...) 둘째날 : 교토일단 위시리스트는 후시미이나리,
[시모노세키 이야기] 테마파크 같은 휴게소 '蛍街道西ノ市'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3년 1월 1일 |
가벼운 여행이라면 렌터카는 어울리지 않지만, 대중교통 요금이 비싼 일본이라면 렌터카 한 대를 가득 채울 수 있다면 크게 비싼편이 아닙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 할 수 없는 관광지도 많기 때문에 여행의 폭이 훨씬 넓어집니다. 좌측 통행이 어렵지 않다면 한 번쯤 추천할만 합니다. 전에 렌터카로 여행하게 된다면 '길의 역(道の駅)'를 찾아가 보라는 추천을 여러번 받았습니다. 길의 역이라는 이름 그대로 국도의 휴게소를 뜻합니다. 그런데 여행의 목적지로 국도 휴게소라니? 좀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나라도 고속도로 휴게소가 최근 몇년 사이에 많이 발전했지만, 일본에서는 훨씬 전부터 휴게소 그 자체에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시모노세키 여행 중에 찾은 길의 역 '호타루카이도우니시노이치(蛍街道西ノ市)'역시 그렇
티웨이항공 무착륙비행 하늘에서 즐긴 사가현 여행 with 면세 쇼핑
By 둔켈의 여행 그리고 이야기 | 2021년 11월 5일 |
['13 OSAKA] ⓛ 키노사키온천 - 로프웨이타고 마을 전경을 보자!
By 긴린코 호수.. | 2014년 2월 9일 |
키노사키 온천의 전경을 보러 케이블카(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가봅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네요~ 꽤 많은 계단을 올라가 매표소로 갑니다~ 동상의 인물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뭐 이동네랑 관련된 사람이겠죠? ㅋㅋ 자~ 입구로 들어가서 매표소겸 대기실을 구경해 봅시다~ 로프웨이 가격은 왕복 880엔 입니다. 구입완료!로프웨이 시간까지 한 10여분이 남아서 자판기에서 멜론우유캔을 하나 사서 먹으면서 기다렸어요~ ▲ 요 사진은 클릭하면 커져요~ 자~ 드디어 케이블카에 탑승하자, 서서히 움직입니다~ 올라가는 내내 일본어로 머라머라 설명을 하지만 전혀 못알아들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 멀리보이는 학교와 아래 보이는 묘지를 뒤로 하고 올라갑니다~ 대략 십분(?)정도 올라가면 산 정상에서 내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