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링 넉장 반 칸토 여행 - 1일차: 나카노 뒷골목의 바보
By Aperture science 9th secret laboratories | 2014년 7월 24일 |
![플로링 넉장 반 칸토 여행 - 1일차: 나카노 뒷골목의 바보](https://img.zoomtrend.com/2014/07/24/b0089137_53cfd62d86129.jpg)
여행의 출발은 서울역. 근데... 왜 이렇게 되었는가. 아마 5월이었나... 트위터 친구 H모 군의 트윗을 본 것이 발단이었습니다."와 님들 인천 도쿄 왕복이 20만원이래요"이 트윗에 뻑가서 7월 중순의 표를 질러버린 것이 시작. 이후 미라스케 아저씨랑 이케이케 하여 며칠간 눌러지내러 가자! 이런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공항은 직통 타고 갑니다. 그래도 이게 가장 편하긴 해요. 자기부상철도 인천공항역 승강장. 아직 미개통 상태입니다. 사실 지난번에 왔을 때랑 달라진 건 없네요. 사실 바라지도 않긴 했지만. 지난번에는 심장이 쫄깃해질 만큼 빡빡하게 움직였지만, 이번에는 혼자 가게 되었기 때문에 널널하게 움직였습니다. 덕분에 느긋하게 공항 구경도 하고 다녔습니다. 면세구역도 구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