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이나 보러 갈까 해서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7월 11일 |
적당히 토요일에 보고 와야지 하고 예매도 마치고 네이버 메인에 올ㅋ 예거에 대한 커버 스토리http://movie.naver.com/movie/mzine/cstory.nhn?nid=1771 있길래 들어가서 읽는데 눈에 띄는 하나... 원자롴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들앜ㅋㅋㅋㅋ 뭐하는 짓이옄ㅋㅋㅋㅋㅋㅋ 아니 딴 놈들은 아예 동력이 뭔지 써있지도 않으니까 그나마 나은 편이고말도 안되는 SF 영화에 뭘 그리 따지냐 만은 원자로는 아니잖앜ㅋㅋㅋㅋㅋ 터지면 어쩔곀ㅋㅋㅋㅋㅋㅋ이름 보소 체르놐ㅋㅋㅋㅋㅋㅋ 이건 노렸지 너넼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만족 하시는건가요?
By SHINTERNATIONAL | 2018년 1월 28일 |
1:0 승리.슈팅 11개 유효슈팅 3개. 피파랭킹 166위의 들어본적도 없는몰도바라는 나라와의 평가전 결과이다. 물론 평가전이고 정예멤버를 투입한건 아니고제2,3의 멤버를 테스트해보는 경기라고 하지만저렇게 피파랭킹이 낮고 수비에 치중한 팀과평가전을 갖는다는건 공격을 테스트해보겠다는의도가 아니었을까 싶다. 경기를 뛰었던 몰도바 선수 3명은소속팀 조차 없는 국가대표일 정도다. 그 동안 러시아월드컵 예선전을 치르며 보여줘왔던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충하려면 좋은팀을 불러서선발선수들을 테스트하고 전략을 짜나가도 시원치않을판에 2진 3진 데리고 테스트할 시간이 있었을까? 그리고 정말 이 경기를 하고 만족 하는건지 궁금하다.
윽윽위키에 이거나 추가할까나..
By 우랄잉여공장 | 2015년 12월 28일 |
바이나.. 이 영화는 제가 러시아 "예술"(?!) 영화에서 가장 높게 평가하는 영화입니다. 예술적이라긴 보단, 사회적인 메세지나, 그 "냉소"적인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았어요. 아는 분은 "엘리트 스쿼드"이라고도 하고, (저도 동의합니다.) 저는 이 영화를 러시아의 "지옥의 묵시록" (돈은 더 저렴한) 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2002년, 2차 체첸전 한창일때 2차 체첸전의 모습을 그렸고 그 모습은 러시아가 자랑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현실"을 보여주고 있고. 그 피투성이인 전쟁 속에서 성장하는 두 주인공. 하지만 그 지옥속에서 남은것은 허무함 뿐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는 마지막 장면.. 이 영화는 많이 알려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