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밝히는 소녀 알마
By 이야기 만들기 | 2012년 5월 24일 |
![너무 밝히는 소녀 알마](https://img.zoomtrend.com/2012/05/24/a0037758_4fbde423362f7.jpg)
(그림 출처 : 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107/23/img_20110723010309_a4be4fd9.jpg ) 매력적인 노르웨이 소녀, 그녀의 이름은 알마. 그녀는 시간이 날 때마다 성적인 상상과 자위, 그리고 폰섹스를 하며 정적인 일상을 반전시킨다. 그녀가 꿈꾸는 섹스 상대는 같은 학년 남자이면서 기타를 멋지게 치는 아르투르다. 휜칠한 키에 매력적인 미소가 빛나는 아르투르는 다른 여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것 같다. 알마의 인생은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꼬이기 시작한다. 알마는 아르투르와 눈빛 교환을 하고 실내에서 실외로 자리를 옮기고 아르투르는 그녀를 따라와 자신의 심볼을 바지춤에서 꺼내어 알마의 허벅지에 박치기를 시킨다. 알마는 그 사실을 친한
에디스 핀치의 유산 클리어. 저주받은 가문의 지랄맞은 가족사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22년 8월 25일 |
클리어 타임: 2시간 What Remains of Edith Finch 2017년작 게임패스 내려간다고 해서 허버허버 플레이. 저주받은 가문으로 유명한 노르웨이 출신 핀치가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주인공 에디스 핀치(17세)가 말해주는 게임. 마지막에 에디스도 출산으로 사망하고, 그의 아들이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가 된다. 핀치 가문은 지난 500년간 노르웨이에서 불행으로 유명한 가문이었다. 오딘 핀치는 그의 아네 이네보르와 갓 태어난 아들 요한이 죽자, 가문의 저주에서 벗어나기위해 집을 통채로 배에 싣고, 미국으로 향한다. 1937년 1월 7일, 미국으로 출발한 오딘. 하지만 워싱턴 해안에 도착했을때 파도에 휩쓸려 배가 가라앉고, 오딘은 사망한다.
노르웨이 여행기 -1
By 날 위해 노래해주세요 Chantez pour moi | 2013년 2월 27일 |
글에 있어서 만큼은 잘 해보자고 평소 생각하나, 오르지 못할 나무를 쳐다보는 자는 괴롭다더니 늘 결과물에 실망하고 만다. 그러다보니 평소 폰에다 글감들은 많이 쟁여두지만 각 잡고 글 쓰는 경우는 별로 없다. 그래서 여행하고도 여행기 따윈 잘 쓰지 않는다. 허나 이번 북유럽 여행은 고등학생 때부터 꿈이었기도 했으니 뭔가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처음 들린 노토덴. 북유럽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도 노토덴이 어디메요 할 사람이 많을 거다. 그도 그럴 게, 이번에 내가 들린 노토덴은 그야말로 시골 촌동네여서 밤이고 낮이고 거리에 사람이 2명 이상 걷는 꼬라질 못 봤다. 하지만 노토덴은 노르웨이의 천혜 자연과 한적함이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동네고, 블랙메탈의 황제 엠퍼러의 리더이자 현재 왕성하게
오슬로오슬로
By _ | 2016년 9월 16일 |
![오슬로오슬로](https://img.zoomtrend.com/2016/09/16/f0357509_57dbb20076621.jpg)
뭉크 미술관 2만여 점이 넘는 작품들을 순환 전시한다는 뭉크미술관그래서 미술관이 버거워 보인다는 글까지 읽고 갔지만다른 작가 작품과 합동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그림들이 다 어디 갔는지 작품이 정말 적었다하...너무 슬펐다내가 보기엔 거의 거덜 난 수준이었다있는 작품들도 대부분 봤던 작품들..흑흑이때까지 갔던 미술관들 중에작품 수가 제일 적게 느껴질 정도였다뭉크 미술관인데 뭉크 그림이 제일 적다니... 아무튼 18년에는 오페라하우스 근처에 확장 이전이 예정되어 있다는데 기대된다 그땐 꼭 많이 많이 있기를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도 볼 수 있길없으면 엽서라도 있어주길...흑흑 탐나는 뭉크 이불 그래도 스케치들이 많아서 행복했다 기념품 케이크도 먹을겸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