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몬헌의 마을 (5) : 폿케 마을(MHP2, MHP2G, MHX)
By 카피바라상의 몬헌 다이어리 | 2018년 1월 23일 |
대륙의 북부의 한 귀퉁이에 자리잡은 폿케 마을은 마을 어귀의 거대 마카라이트 원석과 온천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거대한 설산, 프레이야 산맥에서 불어오는 메서운 칼바람도 이기는 마음씨 따뜻한 사람들의 마을은 몬스터 헌터 포터블 2nd와 2ndG의 배경이 되는 곳입니다.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 몬스터 헌터라는 이름을 알린 전설적인 시리즈의 거점마을 답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PSP로 몬헌을 처음 접한 대한민국의 유저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심어준 공간입니다. 1. 폿케 마을 촌장 폿케 마을의 촌장은 그녀의 동생인 트레져 할아범과 함께 북부 산간지방의 한 구석에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전작의 다른 지도자와 같은 전설적인 무용담을 쌓거나 열정적인 모험정신을 가지진 않았지만, 특
몬스터 헌터 멀티플레이가 하고 싶어 삽질한 기록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3년 2월 3일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진행에 에로사항이 꽃피는지라 타력본원을 실천하고자 여기저기 알아보았다.본인이 생각한 몬헌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오프라인 번개일본에서 가장 보편적이라는 방식. 허나 주변 지인들 가운데 헌팅 액션을 즐기는 이는 제로.1초만에 기각. 2. 카이정상적이라면 이 단계에서 뚝딱 해결 되겠지만내가 사용하는 공유기는 기본적으로 카이를 지원하지 않는 모델.인터넷을 찾아 보니 아래와 같은 편법이 존재하더라. 1)모든 게임에 인프라스트럭쳐 모드 적용하기 2)공유기 없이 USB만으로 카이 돌리기우선 1번은 카이를 응용한 것이라 내가 가진 공유기로는 불가능하고결국 남는 선택지는 2번인데 내 컴이 윈도우 7에 64비트이므로 아마 보통 방법으로는 안 될 것이다.해결책을
주간 토로스테이션 142호 : 아이루데퍼즐, 니코니코동화 회사 탐방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7월 28일 |
주간 토로스테이션 142호는 아이루데퍼즐 소개와 니코니코동화 회사 탐방 첫번째 뉴스는 '아이루데퍼즐' 소개. PSP용 퍼즐 게임 '아이루데퍼즐'의 소개. 기본 룰 소개. 캐릭터마다 고유 필살기가 있다. 이런거라던지... 저런거라던지... 푸기를 이용한 필살기도 있다. 아예 푸기 본인까지 등장. 아이루데퍼즐과 주간토로스테이션의 콜라보레이션! 역시 고유필살기가 있다. 두번째 뉴스는 니코니코동화를 만든 회사 키테라스의 방문. PS Vita용 니코니코동화 어플 니코니코에 대한 소개도. 대표이사 스즈키씨와의 만남. 머리에 이상한 것을 쓰고 있는데 고양이귀형 커뮤니케이션 툴이라고 한다. 이사람이 니코니코동화를 5일에 걸쳐 제작해낸 인물이라고 한다. 회
몬스터 헌터 월드 개발진 인터뷰
By 나태니스트 아카이브 | 2017년 6월 14일 |
몬스터 헌터 월드의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 후지오카 카나메 아트 디렉터 겸 이그젝티브 디렉터, 토쿠다 유우야 디렉터와의 인터뷰입니다. ㅡ개발기간은 어느정도 걸렸나요? 츠지모토: 구상까지 포함하면 4년정도 걸렸습니다. ㅡ어떤 타이틀로서 시작한 것인가요? 츠지모토: "몬스터 헌터"를 길게 끌고 오면서, 재검토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서요. 이 타이밍에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타이밍에 거치기에 뛰어들고 보니, 계속 만들어왔던 "몬스터 헌터"의 세계 속에서 몬스터의 생태 등등, 표현할 수 있는 것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타이틀에 붙은 "월드"는, 월드와이드로 즐겨주었으면 하는 의미도 분명 있습니다만. "몬스터 헌터"의 세계를 표현해, 그 안에 헌터로써 뛰어들고자 하는 컨셉도 반영된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