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실험展 ; 캘리그래피적 해석5 서울 세종이야기.충무공이야기 전시장
By 과천애문화 | 2018년 5월 18일 |
영화 머니백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4월 13일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머니백을 관람했다. 영어제목 머니백은 한국어로 바꾸면 돈가방이 되겠다.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라고 제목을 붙였어도 잘 어울렸을 것이다. 포스터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 속에는 일곱 명의 주요인물이 등장한다. 영화는 5만원 지폐로 현금다발이 가득 들어간 돈가방을 놓고서 펼쳐지는 인간 군상들의 기상천외한 추격적을 웃기면서도 애잔하게 그려나간다. 김무열이 연기하는 민재는 공무원을 준비하며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취준생이다. 학자금 대출로 사채를 빌려 썼으나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갚을 엄두가 안 나게 되자 자살을 결심한다. 박희순이 연기하는 최형사는 비리경찰이다. 불법도박장에서 도박을 하다가 판돈이 모자라게 되자 모자라는 현금 대신 경찰 권총
강원도 양양, 속초
By 입는 옷과 하는 생각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 | 2018년 1월 21일 |
요즘 멘탈 너덜너덜해져서, 참을 수 없어서 강원도 여행을 결심했다 목요일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 짐싸고 금요일 출근길에 짐 바리바리 들고 출근해서 퇴근하고 양양 터미널 행 차를 탔다 동서울 터미널, 버스타러 가는 길 나는 이 때가 제일 설레고 좋다 버스 출발할 때가 여행 중 가장 기분이 좋아 쓸 데 없이 또 한강사진 찍고 그러고 잠들었다 터미널 도착해서는 택시타고 가족 집으로 향했다 작은 케익 사간 걸 나눠먹고 일찍 잠들었다 다음날 읍내로 나갈 카카오택시 기다리는 중 여기가 유독 진짜 아~~~~~무것도 없는 시골이더라 읍내에서 버스타고 물치항 가는 길 물치항은 항구라고 했다 아 이렇게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풍경이 바다 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는데, 매일 보면 감흥 없어지겠지?
길상사 2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7년 12월 28일 |
길상사 2편입니다. ▲대서관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해리포터가 생각나서 찍어본 사진이라는;;▲계속해서 올라갑니다.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근처에는 법천사라는 절도 있는데누군가가 마법천사라고 장난을 해놓은;;; ▲뭐하는곳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찍어본 사진입니다;;▲올라가다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왼쪽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계속 올라갑니다 ㅡ.ㅡ;;;사람이 별로 없어서 참 조용한 동네입니다 ㅋ ▲대저택 입구의 모습과 쥬얼리 갤러리관의 모습. ▲올라가다가 마주친 길상사 셔틀버스의 모습. 셔틀버스는 무료로 알고 있습니다. ▲길상사 올라가면서 불편했던 점은인도에 차를 저렇게 주차들을 해놔서 인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