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MOON 10th Anniversary Phantasm』그들의 10년, 우리의 10년.
By 호나상의 붉은환상향 | 2012년 8월 23일 |
타입문이 10주년을 맞아서 TYPE-MOON.Fes도 열고, 관련 상품도 많이 쏟아냈습니다만 이것이야 말로 타입문 10년의 정수. 이 한 권에 타입문의 10년이 정말 무엇하나 빼놓을 것 없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타입문이 10주년을 맞이했다는건 워낙 타입문 쪽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여준 덕분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일입니다. 10주년 기념으로 TYPE-MOON.Fes를 개최하고 그 일환으로 픽시브에서 일러스트 콘테스트를 여는가 하면 같은 시기에 나온 마법사의 밤 관련으로도 많은 활동을 보였죠. 그리고 그 모든 것의 끝으로 나온 한 권의 책이 있습니다. 그게 이번 포스팅 물품인 'TYPE-MOON 10th Anniversary Phantasm'. 문자 그대로 타입문의 10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지
월희. 클리어 및 감상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1년 10월 4일 |
(뭔놈의 게임이 타이틀 화면에서도 캡처를 막아놓는건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구매하고 약 한달 직장인이라 시간을 많이 내기도 어렵고 하루에 두어시간씩 꾸준히 플레이해서 누계 플레이 70시간...;; 어지간한 rpg도 깰만한 시간입니다만, 어떻게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달성했습니다. 물론 아카이브 달성도 100%. 엔딩 보는 거보다 놓친 플로우차트 채우는게 더 번거롭고 힘들었네요 감성은... 그렇네요 확실히 나스의 필력이 예전보다 나아진 건 확실한 거 같습니다. 그 독특한 문체는 여전하지만 읽기 거슬렸던 반복문은 거의 없어졌고 깔끔해져서 가독성도 나쁘지 않은데 여전히 뽕차는 전개는 깔끔하게 묘사하는 실력파 시나리오 라이터 오리지널과 달리 반쪽자리 게임으로 발매했지만 알퀘 루트, 시엘 루
불스원샷/제로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2년 4월 21일 |
얼마만에 올리는 매드무비 포스팅일까요다른분들께서는 열심히 좋은 약 빨며 명작들을 만드시지만어째 정체모를 누군가가 만든호만도 빼고는 거의 1년동안 쉬었군요 아이디어를 제공한 아사군을 시작으로 어떻게든 이제서야 올리는데 저번에 이야기했던 새로운 영상편집툴에 대해서는컴터사양이 딸리는것도 그렇고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더군요......이번 기회에 베가스라도 조금씩 만져야하나 OTL여담으로 큐홍철과 같은 장기전보다는 1~2분 이내의 짧은 형식의 매드무비가 제격인 듯 불스원샷/제로800 * 450 29.97fps 4000kbps flv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RPUccovtamo 아무래도 남들 다 복용하는 약
마법사의 밤 뒷북 플레이
By 다슈군의 블로그 | 2012년 11월 24일 |
엄밀히 말하면 "에로"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에로게는 아닙니다만 그냥 이 카테고리로 분류합니다. 그래픽 원화 95 음악 95 스토리 90 CG의 질이 예술입니다. 일상부분과 전투부분이 적절히 배분되어 있고 특히 전투씬에서 이팩트와 스크립트의 복합 연출은 왜 이 타이틀의 제작기간이 길어지게 됬는 지 이해가 가는 수준으로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아직 안 해보신 분은 여기서 끊으시길... 사진과 내용네타가 한 가득입니다. 모두가 지적하는 성우X라는 건 좀 크기는 했습니다. 캐릭터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최고의 작업이었는 데... 따지고 보니 월희, 페이트, 마밤 전부 성우가 없네요. -.,-; 일상파트 도중 때때로 나오는 -_-; 표정. 나름 정감가더군요. 아오코 인형 날려버리는 씬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