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를 박살내는 위인들.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9년 10월 13일 |
데이비드 킴 "나는 스타크래프트2가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게임보다 최고의 게임이 되길 원한다" "무작정 패치보다 스스로 해법을 찾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그가 떠났을 때 "그동안 봐서 기분나빴으니 두번 다시 얼쩡거리지 마라" 제이 월슨그의 인사이동은 "블리자드의 연혁패치". 디아블로3이 지금의 디지털 수면제가 된 원흉. 크리스티 골든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설정이 이따위로 꼬이게 만든 원흉. 덧붙이면 페미나치 기질을 보이는 주제에 정작 제이나와 실바나스는 더럽게 못써먹더라... + 아르타니스가 얼떨결에 1편 토스 주인공이 된 것도 이 사람 탓이고, 아서스가 싹수노란 애X끼가 된 것도 이 사람 탓이고, 하여튼 자기 이야기 쓰기 위해서 원작 설정 헤집고 다니는 걸로는 이 사람도 만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