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gun

신나는 청춘 잡지|2012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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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청춘 잡지|2012년 8월 13일

뜬금없는 쇼군 이야기. 돌이켜보면, 프라이드 최전성기였던 2005년 당시 미들급 그랑프리를 재패했을때의 쇼군은 지금의 존스만큼이나 대단했다. 16강에서 실바에 이어 2인자의 자리에 군림하던 퀸튼 잭슨을 KO로 꺾고, 8강에서는 호제리오 노게이라와 명승부를 펼쳤으며, 4강에서는 현재 헤비급에서 활약(?) 중인 오브레임을 꺾었다. 결승전에서는 미들급 챔피언 반다레이 실바를 이긴 히카르도 아로나를 KO 로 물리치고 우승. 지금의 격투기도 참 재밌지만, 당시의 그랑프리는 정말 두번 다시 보기 어려울 만큼 멋드러진 대진들로 가득했다. UFC 에서도 챔피언이었던 료토 마치다를 상대로 정말 멋진 시합을 했다. 결국 챔피언의 자리에도 올랐고. KO 로 승리를 따내긴 했어도 지난 베라와의 시합은 다소 실망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