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태국 파타야, 방콕 여행기(7.1~2)
By 이카루스 | 2012년 7월 9일 |
전 날밤...Walking Street 누구나 아는 여전한 곳! 카오산보다는 색스럽지만, 자유스로운 분위기는 매 한가지! 거리 지나다, 아무 꺼리낌없이 춤 추는 몇 쌍의 연인들을 보았다.ㅇㅇ 억만년이 흘러도 난 저러지는 못하겠지만, 부러운 건 여전하다. 파타야에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상하게도... Central Festival에서 파타야비치 한 컷! 참고로, 파타야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대부분 요금을 내야 한다. 혹시나 해서 들렀던 스타벅스에서도 30분당, 시간당 요금을 받는다.ㅇㄴ 죄길~ 한가로이 신문을 읽고 계신 분. 첫 눈에 담았던 신문을 중심으로 동그라미 물 번지듯 눈에 가득 들어온다. 갑자기! 무척이나! 인상적으로 느껴버렸다. 나, 무엇들을 보았을까?
스타벅스 빈데어 유아히어 수집 취미 생김! 가격 해외여행 기념품!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2월 28일 |
꽃보다 하늘라인 (대만 타이페이 3편)
By 차이컬쳐 | 2013년 12월 3일 |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대만 타이페이편을 올려 보겠습니다. 2편이 궁금하신 분은 꽃보다 하늘라인 (대만 타이페이 2편) 일단 아침부터 Taipei101 을 배경으로 사진 하나 찍고 시작했습니다. 저도 사진을 잘 직지는 못 하지만, 제가 나오는 사진은 별로 잘 나온 사진이 없습니다. '국부기념관' 입니다.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버스를 탔는데, 버스기사가 휠체어 내리는 것도 도와주고 마침 정류장에 저렇게 공사중이라 더 조심스레 도와주더군요. 이런 모습은 96년도 토론토에서가 정말 문화충격이었죠. 그 당시 버스기사가 장애인의 탑승을 도와주고 사람들도 함께 도와주는 그 모습... 그 당시 한국의 버스는 시내에서 출발하기 바쁘고, 아비규환이었었거든요. 대만의 제 친구 입니다. 여기는 시내 '국부기념관'
[파타야여행] 파타야 뭄알러이 + 워킹 스트리트 +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By 잊혀지는 것들에 대해서 | 2015년 3월 11일 |
방콕은 그나마 인도가 제대로 나있는 탓에 그리 심하지 않았지만 파타야는 정말 오토바이 천국이었다. 보행자가 생명의 위협을 받을 정도. 뭄알러이까지 걸어오는데 정말 무서워서 벌벌떨음. ㅠㅠㅠㅠ 여기가 어느 지점 뭄알러이인진 모르겠으나 (빅씨마트 주변이었음) 우리가 머물던 튠호텔 근처라서 걸어갈 마음으로 나왔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파타야의 길 상태를 경험하고는 걸어갈 마음을 잃음. 먹기싫어ㅠㅠㅠ 가지말자ㅠㅠㅠ 이럴정도였다. 엉엉 길다가 앉아서 울고싶었어. 인도 없는 차도를 지나 횡단보도라고는 보이지 않는 길들. 골목골목길을 지나 뭄알러이 도착. 가는 방법 따위는 없는 포스팅. 한국사람이 정말. 많았다. 앞뒤 옆 다 한국사람. 현지에 사는 것처럼 보이는 비즈니스맨들도 있었고. 단체로 관광온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