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산 여행: 2일차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20년 6월 7일 |
2020년 부산 여행: 1일차게스트하우스에서 일어났습니다. 사실 이 게스트하우스에는 슬픈 전설이 있지만, 그건 나중에 게스트하우스 소개할 때 이야기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전날에 이어서 오늘도 선배와 같이 돌아다니기로 했는데, 선배가 게스트하우스 근처에 오기 전에 아침을 먹고 빵천동으로 유명한 남천동에 잠깐 들렀습니다. 사실 남천동에 가는 일정은 2일차 일요일이 아니라 마지막 날인 3일차 월요일이지만, 나름 어떤 곳인가 정찰(?)을 한다는 느낌으로 가는 거라서요.유명한 빙수집이라는 촉이 오는데, 바로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잠깐 둘러보는 정도였고 무엇보다 겨울이라서 빙수는 겨울이 아닌 날에 올 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빵천동이라는 별명답게 여러 가지 빵들이 파는 가게들이 많네요.지금보니까 겨울의 광안
2012.09.17 - 2012 전국일주 : 3. 빗속의 태종대, 그리고 동행
By 淚悲NISM Heaven Inside | 2012년 9월 17일 |
새벽부터 사람들이 버스를 타고 남포동이나 영도구로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그 시간 동안 지루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비가 내려서 그런지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6시 10분 즈음, 태종대 차고지에 도착함과 동시에 내려서 태종대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 날 3일 동안 여행하신다는 분께서도 태종대로 가시길래 동행하기도 했지요. (사진 속의 사람이 태종대 코스를 동행했던 분입니다) 태종대에서 가장 먼저 본 것이 바로 자연보호헌장. 국민교육헌장이면 이해가 가겠는데 자연보호헌장은 처음으로 알게되는군요. 식수대. 가는 길마다 곳곳에 비치되어 있어서 물 채우는 데는 손색이 없지요. 가는 길 내내 비는 더욱 더 거칠게 쏟아졌고, 이와 동시에 안개까지 겹쳐 사진이 잘 나올
2013.8.21~2013.9.8 (3) 부산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3년 9월 24일 |
2년만인가..부산을 다시 찾은 것이.. 김해 경전철. 해운대 삐딱하게 찍어서 굴곡이 생긴 해운대 파노라마 뷰 노보텔 카페 테라스 (?) 에서 방사능 맥주(일까?) 흡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