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2- 2014.7.27.메가박스 목동

EST's nEST|2014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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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2- 2014.7.27.메가박스 목동

드래곤 길들이기 2- 2014.7.27.메가박스 목동

EST's nEST|2014년 8월 3일

별 설득력 없는 이유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에 그리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내게 처음으로 호감을 넘어 환호에 가까운 즐거움을 불러일으켰던 를 떠올려 보면, 는 사실 실망스럽다. 속편들이 가지는 한계라고 치부하기엔 전작이 워낙 좋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번 편은 솔직히 뭘 담고자 했던 건지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들 아니라고 하는데 혼자 된다고 믿었던 히컵의 나름의 가치관이 먹혀들어가는 과정이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었고, 잃어버리긴 했으나 그것이 투슬리스와의 완벽한 조화를 끌어내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신체 일부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히 중요한 캐릭터를 희생시키는데 그것 또한 단언컨대 '낭비'에 지나지 않았던 터라,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마무리의